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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먹여살릴 녹색융합 비즈니스
제목 한국을 먹여살릴 녹색융합 비즈니스
작성자 최수용 작성일 2009-03-18
2030정책자료book

지은이 - 차원용
공학박사 / MBA
숙명여자대학교 정책산업대학원 겸임교수
고려대학교 교양학부 겸임교수
Studybusiness.com 편집장

이 책은 10-20년 후에 한국을 먹여 살릴 미래의 부(富)의 원동력인 녹색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나노기술(NT), 바이오기술(BT), 정보기술(IT)을 중심으로 기타 물자원기술(WT), 식량기술(FT), 인지과학기술(CT), 우주공학기술(ST) 등 다양한 기술과의 융합의 필요성, 융합의 구체적인 방법과 세부융합기술들을 알려주고, 그에 따라 새롭게 등장하는 녹색융합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방법을 자세히 제시해 준다.

지은이 차원용은 산, 바다, 강, 태양, 생물 등 한국에 풍부하게 존재하는 차세대 한국의 녹색자원을 바탕으로 생명의 근원인 물자원기술과 식량자원기술을 확보하여, 지난 20년간 한국을 먹여 살린 주력산업의 고도화를 꾀하고, 새로운 녹색융합산업의 창조, 새로운 첨단융합산업의 창조,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고부가 서비스산업의 창조, 이를 활용하는 새로운 인간생활지원기술의 창조를 위해, 그 구체적인 기술의 융합 방법을 제시해 준다.

지은이 차원용은 융합기술 중 가장 기본적인 NBIT 융합과 창조를 통해 새롭게 등장하는 녹색융합기술을 자세히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대한민국이 녹색에너지 강국이 될 것임을 증빙한다. 특히 다양한 첨단융합기술들을 도출하고 소개하여 무엇을 선택하고 집중해야 하는지 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지은이 차원용은 10-20년 후에 미래의 부(富)를 창출할 기술 로드맵을, 1미터 크기의 두루마리 부록인 2030년까지의 녹색융합 기술 & 비즈니스 발전 로드맵으로 제시하여, 2009년부터 2030년까지 총 22년 동안, 우주공학, 녹색에너지, 방송통신/컴퓨팅/디바이스, 환경기후 및 공간의 지능화/지속 가능화, 에코매지네이션을 위한 생체모방/의생학, 의약 및 의료, 인조생물학/재생의학/유전공학, 바이오 칩, 생체이미징/영상기기/조영제, 그리고 뇌/신경/인지과학/인공지능 등 총 10개 분야로 나누어 한국을 먹여 살릴 1,000여 개의 세부융합기술들을 도출하여 보여준다. 2030 기술 로드맵은 문헌과 사례에 나타난 1,000여 개 기술을, 10개 분야의 전문가 100여 명이 공동저자로 참여하여, 시계열로 분석하고 맵핑한 것으로, 국가나 기업 또는 개인의 미래융합기술전략 로드맵으로 활용 할 수 있다.

필자 차원용의 미래기술경영 대예측 : 매트릭스 비즈니스(2006)가 서기 3000년까지의 먼 미래의 기술을 예측하고 소개했다면, 이 책은 2030년까지의 근 미래에 도래할 기술들을 소개하고 있다. 필자는 그간 먼 미래가 아니라 10년 뒤, 20년 뒤에 한국을 먹여 살릴 근 미래의 기술을 로드맵으로 작성하여 보여 달라는 요구에, 그간 많은 고민과 연구를 거듭해왔다. 그 결과 2년에 걸친 연구 끝에 2030년까지의 녹색융합 기술 & 비즈니스 발전 로드맵이 완성된 것이다. 그러나 로드맵에서 보여주는 각각의 기술과 연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2차원 매트릭스에서 보여주는 기술의 흐름을 읽어 내는 통찰력이 중요하다. 여기에 맵핑된 녹색융합기술들은 초기 단계의 전략-개발-응용-상용화 등 많은 문제들이 도사리고 있으므로 이러한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체를 볼 수 있는 상상력과 영리함이 필요하므로, 이에 대한 전략적 방향 및 통찰력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저자 차원용은 2009년부터 시작해 2030년까지 등장할 다섯 가지의 핵심 키워드를 다룬다. 첫째, 2030년까지 지금의 온실가스를 30% 줄이자는 CoolEarth 30이고, 둘째, 18개월마다 크기는 2배 작게 에너지 효율은 2배 높게라는 새로운 무어 법칙이며, 셋째, 적게 사용해도 효율과 효과가 2배 높은 식량(F)-에너지(E)-물(W)이 융합되는 FEW이다. 넷째, 에코매지네이션(Ecomagination)을 위한 자연을 디자인(DesigNature 또는 CopyNature) 하라이고, 다섯째, 신재생에너지보다 더욱 중요한 에너지 절감이라는 제5의 에너지이다.

서평.................................................................

이책은 인간이나 기업의 목표가 시간/공간/인간의 창조 비밀을 밝히는 것이라고 정의 하고있다. 그 비밀이란 우리가 발견하고 융합하고 창조해야 할, 미래의 부를 창출하는 지식으로, 이 지식을 잘 융합하고 창조하는 개인과 기업만이 성장 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100%, 200% 동감하는 바이다. 바햐흐로 융합과 창조의 시대가 이미 열리고 있는 것이다.
..........................................박광진 원장(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한국을 먹여 살릴 녹색융합 비즈니스는 실로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특별히 부록으로 수록한 2030년까지의 녹색융합 기술 & 비즈니스 발전 로드맵 또한 대단한 작업이다. 많은 사람들이 막연히 2030을 이야기해 오고 있지만 이처럼 문헌중심의 분석과 함께 상상력을 곁들여 큰 흐름을 시계열로 제시한 매트릭스는 아마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다른 한편, 기술중심적이면서 인간중심적으로 어려운 기술 흐름들을 풀어내 독자들로 하여금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한 것은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감각이라 말할 수 있다. 특히, 미래는 단순히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융합하고 창조하는 것이라는 저자의 주장은 향후 우리의 미래를 보다 적극적으로 바꾸어가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믿는다.
............박기식 연구위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정책학박사, 컴퓨터공학 박사)

이 책은 2020-2030년에 등장할 녹색융합시대의 융합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혈관을 타고 다니는 나노약물전달시스템/나노로봇/나노분자약, 생체신호 인터페이스, 생체이미징, 뇌와 기계의 인터페이스, 자연의 지능을 모방하는 생체모방/의생학, 신경과학/인지과학/인공지능, 로봇공학과 윤리, 맞춤식 진단/처방/예방의 바이오칩, 연결체학으로서의 시스템생물학, 인조생명시대를 여는 인조생물학 및 시간생물학, 암세포 100% 박멸, 그리고 21세기는 우주라는 우리가 여태까지 말로만 듣던 최첨단 융합기술들을 문헌과 사례를 들어 자세히 다루고 있어, 미래를 창조하는 벤처기업들에게 기술의 흐름을 읽어내는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벤처기업들에게 미래를 창조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유인철 대표/멘토스캐피탈(주)

우리는 미래를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 모든 미래 아젠다를 산업꺼리로만 들여다보고 있지는 아니한가. 생존의 문제, 삶 본연의 테마로 보아야 한다는 명제를 잊고 있지는 아니한가. 또한 막연히 먹거리로만 분석하고 있지는 않을지. 그러나 이 책은 우리 대한민국號가 2030년쯤 되면 명실공히 녹색국가와 에너지 강국이 될 수 있는 구체적인 녹색융합기술들을 다루고 있다. 대한민국號에는 풍부한 자원이 실려있다. 이를테면 사계절 청명한 하늘이 주는 태양광과 태양열, 3면 바다로부터 담수해 수소핵융합과 식수로 전환할 수 있고, 바다식물로부터 광합성분해도 가능하고, 우뭇가사리 등 홍조류섬유소를 이용해 에탄올을 만들 수도 있다. 미래녹색성장시대에는 자원빈국이 아니라 자원보국인 셈이다. 미래기술경영 대예측(차원용, 2006)에서는 천지인(天地人)의 융합적 의미로 3000년까지의 기술과 경영을 예측하였는데, 이 책에서는 주어진 자원과 가장 한국적 강점기술이 융합되어 창출해내는 그 구체적인 결과물들을 2030년까지 로드맵을 통해 자세히 제시하고 있다. 여기에다가 오랜 산업화 과정과, IT강국으로의 발돋움을 통하여 축적된 실용융합기술이 뒷받침하고 있다. 이 책은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소중한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이제 그 길로 가는 일은 우리 모두의 몫인 것이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니 말이다.
...........................이덕근 박사(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감사실/수석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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