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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2010년 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 및 정보보호지수 발표
제목 2010년 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 및 정보보호지수 발표
담당부서 네트워크기획보호과 작성자 이상국
공공누리 유형 연락처 02-750-2757
첨부파일 파일 아이콘 2010년도정보보호실태조사결과및지수발표자료(3.24).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파일 아이콘 첨부2 2010년도정보보호지수결과(3.24).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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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3-24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해 말 실시한『2010년 정보보호 실태조사』결과와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정보보호 수준을 평가 산출한『2010년 정보보호지수』를 발표하였다.

▶ 정보보호 실태조사 : 개인 인터넷 이용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정보보호에 대한 인식 및 대응, 정보화 역기능 피해 등의 실태 파악

- 종사자수 5인 이상 6,529개 사업체 방문조사 및 전국 12세~59세 인터넷 이용자 5,422명 대상 온라인 조사 수행

▶ 정보보호지수 : 정보보호 기반 부문 및 환경 부문으로 구성되어, 국내 정보보호 수준을 지수화하여 평가

- 정보보호 기반 부문 지표(6개) : 백신이용률, 보안패치 설치율, 공인인증서 보급률, 방화벽(Firewall) 보급률, 침입탐지/차단시스템(IDS/IPS) 보급률, 보안서버 보급률

- 정보보호 환경 부문 지표(3개) : 정보보호 예산 비율, 정보보호 전문 인력 비율, 국민 보안의식 수준

이에 따르면, 인터넷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개인과 기업들의 비율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실제로 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백신 프로그램을 이용한 정기적인 검사 또는 비밀번호 관리 등을 실천하는 비율이 늘어나는 등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정보보호 실태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인터넷 이용자의 경우 대부분이 정보보호가 중요하고(99.5%), 정보화 역기능이 심각하다고(95.1.%)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정보보호 관련 최신정보를 수집하거나 대책을 마련(84.0%)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형 포털 등을 중심으로 무료 PC 보안제품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바이러스 백신(96.3%), 애드웨어 또는 스파이웨어와 같은 악성코드 차단/치료 프로그램(90.4%) 등 PC용 정보보호제품의 이용률이 상승하는 추세이며, 특히 백신 프로그램의 경우 실시간 감시(88.8%) 및 자동 업데이트(68.4%)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이용자가 늘고 있고, 주 1회 이상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하는 이용자(42.5%)도 증가하였다.

한편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가장 기초적인 사항이라 할 수 있는 비밀번호 설정 및 관리 수준도 전년 보다 개선되어, PC 이용 시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이용자가 60.7%, 6개월에 1회 이상 변경하는 이용자는 50.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경우는 정보보호 정책을 수립하고 있는 기업이 25.8%, 내부 사용자(PC) 정보보호 지침을 제정·운영하고 있는 기업은 25.5%로 전년 대비 각각 4.6%p와 2.9%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사내 정보보호 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정보보호 전담조직을 운영하는 기업이 14.5%, 개인정보보호 전담조직을 운영하는 기업은 32.7%로 전년대비 각각 6.2%p와 3.0%p 상승하여 정보보호 관련 업무만을 전담하여 수행하는 부서를 두고 있는 기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보호 투자의 측면에서는 조사 기업의 36.5%가 정보보호에 대한 투자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 중 19.9%가 전년에 비해 투자규모를 늘린 것으로 조사되어(변동없음 77.7%, 감소 2.4%), 전반적인 정보보호 투자수준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정보보호 투자 증가 현상이 두드러져, 종사자 수 250명 이상인 대기업의 경우, 전년도에 비해 정보보호 투자가 늘어난 기업 비율이 39.1%로 높게 나타난 반면, 10명 미만의 소기업은 14.4%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한편, 2010년도 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국가의 전반적인 정보보호 준비수준을 점수화하여 산출한 『2010년 정보보호지수』는 80.5점으로 ’09년 73.9점에 비해 6.6점이 상승하여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도 정보보호지수는 방화벽(Firewall) 보급률, 침입탐지/차단시스템(IDS/IPS) 보급률 등 2개 지표를 제외한 나머지 7개 지표가 개선되었는데, 전반적 지표들이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나고 있는 점에서 우리나라의 정보보호 수준은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된다. 특히 ’정보화대비 정보보호 예산 비율‘ 항목이 8.1%로 2009년 5.5%에서 2.6%p나 상승하였는데, 정보보호 예산비율의 급격한 상승은 2009년 발생한 7.7 DDoS 침해사고로 인해 정부 차원에서의 DDoS 대응체계 구축 사업이 전개됨에 따른 정보보호 예산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될 수 있다.

다만, 전년도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난 방화벽(Firewall) 보급률과 침입탐지/차단시스템(IDS/IPS) 보급률의 경우는 EMS(Enterprise Security Management), UTM(Unified Threat Management) 등 다양한 보안기능들을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통합보안제품들에 대한 수요 증가가 점차 방화벽(Firewall), IDS, IPS 등과 같은 개별 보안제품에 대한 수요를 잠식하고 있는 시장의 추세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방통위는 금번 정보보호 실태조사 및 정보보호지수의 결과를 토대로 정보보호 관련 예산 확보와 정보보호 인식제고를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해킹·바이러스 및 개인정보 침해사고 등 인터넷 역기능을 예방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영세한 중소기업의 경우, 정보보호 투자는 여전히 미진한 부분으로 남아 있어, 향후 이러한 정보보호 취약계층에 대한 관련 지원을 강화하고 보안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첨부 : 1. 2010년 정보보호실태조사 결과 1부
2. 2010년 정보보호지수 산출 결과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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