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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아이폰이 필요합니다 | ||
|---|---|---|---|
| 작성자 | 이재학 | 작성일 | 2009-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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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나라많안되는지 안되면 되게하라고 들었습니다(군대가면) 그래서 이렇게 발전된거않인가요???? 미국에거주하는분이 이러글이있더라고요 구입한지 어언 1년 3개월된 3G 유저입니다 아이폰과는 떼어야 떼어놓을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렸네요. 아이팩으로 시작한 피뎅이 시절부터 손컴의 재미에 빠져서 전화만 되었슴 했더니 삼성 피뎅이폰이 나와서 삼년정도 쓰면서 스마트폰의 발전 가능성을 봤었지요. 하지만 윈도우폰의 바뀌지 않는 무성의한 디자인과 감독체계가 없는 한당고의 수많은 어플을 사용하면서 버벅거림의 진수를 맛보면서 스마트폰의 한계에 부?이곤 했었습니다. 그러던 아이폰이란 놈이 나왔죠. 철저한 피씨유저라 애플의 미려한 디자인을 뒤로한채 오직 인터넷이 느리다는걸 핑계삼아 피뎅이폰의 우수성을 은근히 자부하곤 했었습니다. 근데 삼쥐가 나오니 흔들리더군요. 게다가 새롭게 변신한 디자인.... 나온지 삼일되던날 애플매장에 줄을 서서 16기가 흰둥이를 구입해서 지금껏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노트북 보는시간이 확연히 줄어들었답니다. 알람세팅으로 아침에 아이폰이 깨워주면 일어나 화장실루 들고 들어가 집의 와이파이로 한국, 미국 뉴스 확인하고 이멜 확인 끝. 차에 오르면 구글맵으로 프리웨이 교통상황 확인후 네비곤 네비를 켜고 차에 장착후 가요모음집을 틀고가면 카 스테레오에서 깨끗한 음질의 음악을 들으며 목적지를 향하죠. 음악이 나오다가 턴할곳에 이르면 살짝 볼륨다운되며 말해주는 네비곤의 센스도 처음엔 작은 감동이었고 전화가 들어오면 전화후 다시 네비가 현위치에서 다시 시작해 주는것도 고마운일이죠. 사실 멀티로 프로그램이 실시된다면 정말 좋으련만 이것 우리 잡스 형님이 언제 해결해 주시려나 기다리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ㅋㅋㅋ 요즘은 와이파이폰인 icall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로컬전화번호도 받고 써보니 또한 감동이더군요. 이번에 서울갈일이 있는데 미국지인들과 통화는 무료로 얼마든지 가능할것 같아서 기쁩니다. 서울에서는 스카이페 총알 장전했으니 와이파이지역에서는 사용가능할것 같구요. 게임도 완전 감동입니다. 매니아는 아니라 손맛 이런건 잘 모르지만 중간중간 시간 때울때도 좋고 아침에 아이튠으로 다운된 팟캐스트 뉴스보는것과 병행하면 시간때우기 너무 좋지요. 정말 오랜 스마트폰 유저로 봤을때 아이폰은 정말 혁신이라 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이젠 삼쥐에스의 유혹에 빠져들어 볼까 합니다 한 두달여를 두눈 꼭감고 억누르고 있었는데 그넘의 비디오촬영의 유혹때문에 어쩔수없이 삼쥐를 이베이에 올려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통 390불정도로 팔리더군요. 그리고 AT&T 를 2년 연장하믄 399불이라니 거의 비슷한 가격에 기종변경가능할것 같아서 울 마눌님께도 욕먹진 않을것 같구. ㅎㅎ 한국에도 빨리 나와서 다양한 한국 어플들이 있으면 좋겠네요. 너무나 대단한 전화이기에 한국에서도 견제하느라 안들어가는것 같아보입니다만 소비자가 있기에 빠른시일내에 출시되서 한국분들도 우수성을 맛보고 기업들도 분발해서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면 해외의 교포들은 그 덕을 좀 보지 않을까 싶네요. 요새 TV와 가전제품들은 삼성 엘지가 중산층에서는 거의 평정하고 있거든요. 더 설명할게 많은데 다들 아시는 내용일테고 이만 할까싶습니다. 이상 아이폰 아이팟 전용 네이버에 접속해서 한글 스크린 키보드사용해서 구입/사용기였습니다. [출처] 아이폰과 1년 3개월 (애플아이폰) |작성자 chrishahn 우리도 누릴수있는권리가 있습니다 아이폰은 내돈주고 사겠습니다 빠른해결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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