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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방송과 통신이 상생하는 조직개편을 촉구한다.
제목 방송과 통신이 상생하는 조직개편을 촉구한다.
담당부서 방송통신진흥정책과 작성자 이용준
공공누리 유형 연락처 02-750-2158
첨부파일 파일 아이콘 방송통신 상생적 조직개편 촉구 자료(2.26).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파일 아이콘 방송통신 상생적 조직개편 촉구 자료(2.26).pdf  다운로드 뷰어보기
등록일 2013-02-26
방송통신위원회공무원노동조합(이하‘방통위노조’)은 2008년‘정통부 해체’라는 견디기 힘든 아픔을 겪었다. 아직 그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또 다시 이산의 고통을 예고하는 현 조직개편에 대해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2008년 방송통신위원회 출범에 따라 직원들은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받았으며 상호간 반목과 충돌로 어려움을 겪었다. 방통위노조에서는 직원들의 화학적 융합을 위해 지난 5년간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으나 다시 한 번 쓰라린 아픔을 맞게 되었다.

방송통신위원회 출범이 과연 타당했는지에 대한 의문은 여러 곳에서 평가하고 있어 논하지 않겠다. 다만 정부출범 때마다 조직개편의 소용돌이에 휘둘리는 조직과 직원들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

우리는 어느 기능이 어느 기관에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는 주장하지는 않겠다. 오직 방송통신산업이 국민의 삶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전력투구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어떠한 형태로 조직개편이 이루어지더라도 방송과 통신의 발전을 저해해서는 안 되며,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서로 반목하는 일은 더더욱 발생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며 새로운 조직이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해야할 것이다. 그것이 진정으로 대한민국 국민과 방송통신의 발전을 위한 올바른 방향이다.

이에 국회는 일부 조직이나 기능이 미흡하더라도 소모적인 논쟁을 벌이기보다는 하루 빨리 대승적 차원에서 이 상황을 해결해 주기를 바라며, 사소한 논의보다는 진정으로 우리 직원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방송과 통신의 발전을 위해 무엇이 시급한지 올바른 결단을 촉구한다. 더 이상 우리 직원들이 상처를 받지 않도록 상생과 공존의 대안을 마련해 주기를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한다.



2013. 2. 26

방송통신위원회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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