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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2010년도 디지털 전환 활성화 시행계획 확정”
제목 “2010년도 디지털 전환 활성화 시행계획 확정”
담당부서 디지털방송정책과 작성자 구영섭
공공누리 유형 연락처 750-2337
첨부파일 파일 아이콘 2010년도 디지털 전환 활성화 시행계획자료(12.23).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등록일 2009-12-23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2009. 12. 23일(수)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2010년도 디지털전환 활성화 시행계획」(이하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시행계획은 「디지털전환 특별법」과 「디지털 전환 활성화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방송사업자 등이 수립한 시행계획을 종합하여 구체화한 것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12년까지 아날로그 TV방송의 디지털 전환을 차질 없이 완료하기 위한 기본계획을 지난 6월에 수립한 바 있다.

시행계획의 주요 추진과제로 ①방송설비의 디지털전환, ②대국민 홍보강화 및 시청자지원체계 구축, ③디지털방송 수신기기 보급 확대, ④디지털방송 수신환경 개선, ⑤취약계층지원 등을 다루고 있다.

첫째, 방송설비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방송사업자는 디지털 방송보조국(중계소, 약 270개)을 구축하고, 기존 아날로그 또는 표준화질(SD)의 제작?송출시설(약 50개)을 고화질(HD) 시설로 전환할 계획이다. 또한, 방송콘텐츠의 제작?편집?저장 시스템을 아날로그 테이프 기반에서 디지털 파일기반 시스템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사업자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융자확대(‘09년 170억원 → ’10년 220억원), 관세 감면(4%)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디지털 파일기반 시스템으로 전환될 경우, 연간 10만개 이상의 아날로그 테이프가 절감되는 등 현재 정부가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방송통신위원회는 기대했다.

둘째, 디지털 전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아날로그방송 종료 안내 자막고지 방송을 현재 방송시작 전?후에서 주시청시간대(19:00~23:00)로 확대하는 등 대국민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09년 디지털 전환 인지율은 48.1%로 일본(97.7%), 영국(90.0%) 등 주요 선진국보다 낮은 상황이다. 아울러, 경북울진 등 디지털전환 시범사업 지역(3개 군)에 ’디지털방송 시청자지원센터‘를 구축하고, 향후 시도로 확대 하며, 전국 단위의 콜센터도 구축하여 시청자의 디지털전환 상담, 민원 등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셋째, 디지털TV 등 디지털방송 수신기기의 보급 확대를 위해 지상파 디지털튜너 내장 의무화를 모든 TV와 관련전자제품으로 확대하고, 가전?유통업체 등과 협력하여 디지털TV 보급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아날로그 TV수상기를 보유하고 있는 시청자가 디지털방송을 원활히 시청할 수 있도록 디지털 컨버터(DtoA) 보급방안도 마련?추진된다.

넷째, 디지털전환 과정에서 지형적인 영향으로 인한 자연적 난시청과, 건축물 등으로 인한 인위적 난시청을 해소하기 위해 소출력 동일채널 중계기1)의 설치(10개), 기존 아날로그 마을공시청시설2)(154개소)의 디지털화 등을 추진한다. 또한, 디지털방송을 원활히 시청할 수 있도록 공공임대주택 등의 노후 TV수신설비에 대한 개선사업도 펼친다.

1) 소출력 동일채널 중계기 : 주송신기와 동일한 주파수를 이용하는 10mW이하 중계기
2) 마을공시청시설 : 공시청시설과 유선망을 활용하여 난시청 50~200세대 정도를 해소

마지막으로 디지털방송의 혜택에서 소외되는 국민들이 없도록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지원 대상 및 방법 등 「디지털전환 특별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며, 소요재원도 재정당국과 협의하여 적극 확보할 계획이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2011년부터 취약계층 지원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디지털전환 시범지역(경북울진, 전남강진, 충북단양)의 취약계층에게는 2010년에 지원된다.

이와 함께 시청각장애인 등에게는 자막방송수신기(7,500개), 화면해설방송수신기(5,000개), 난청노인용수신기(5,000개) 등 디지털방송 수신보조기기가 보급된다.

이와 같은 추진과제가 담긴 시행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방송사업자, 중앙행정기관 등과 심도 있게 검토하여 합의하였고, 「디지털방송활성화 실무위원회」와 「디지털방송활성화 추진위원회」에서 시행계획의 주요사항에 대해 심의를 실시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사업자, 관계중앙행정기관 등은 2010년에 시행계획의 해당 정책과제를 추진한다. 아울러, 2012년까지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기 위해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세부 추진과제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 ‘10년도 디지털전환 활성화 시행계획(안)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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