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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특종속보....미국이 일본을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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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사무엘 | 작성일 | 2020-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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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7월 일본은 안보상 한미일 관계가 중요하기에 미국이 말렸으나 이를 외면한채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했었다. 그후 한국은 탈일본화와 불매운동을 시작했으며 이에대해서 워싱턴포스트는 일본의 경제성장 전망치가 예상이상의 폭락을 한것은 한국의 불매운동및 탈일본화가 결정적이였다는 기사를 게재했었다. 더욱이 얼마전엔 일본언론 아사히신문이 "한국은 일본의존도를 낮추는데 성공했으며 결국 일본은 패했고 한국에 양보해야한다"는 기사까지 게재했었다. 어째든 미국은 일본을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했으며 이는 2월13일부터 적용된다고 한다. 이때문에 2월13일부터는 일본기업이 미국내 핵심기술에 투자할시 미국내 외국인 투자심사위원회의 심사를 받아야하며 신고와 제소요건도 면제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렇게 미국이 일본을 화이트리스트에서 베재한 이유는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베제함으로써 한미일 관계를 손상시킨것에대한 징벌적 의미와 더불어 근래 일본의 친중국화 정책때문에 미국기술의 중국유출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참고로 현재 일본올림픽 성공에 있어서 중국인 관광객이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우한 바이러스로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오는곳은 다른나라 관광객이 오지않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기에 일본입장에선 중국인 관광객이 와도실패하고 안와도 실패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한예로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찾는 태국은 다른나라 관광객이 아예 사라져 버렸을 정도다. 물론 도쿄올림픽까지 7개월이상 남았지만 지난번 브라질 올릭픽때도 올림픽개최 7~8개월전 발생한 지카바이러스때문에 더욱이 지카경우 사람간 전염이 안되는데도 올림픽참가를 거부하겠다는 국가까지 나왔었다. 그런데 우한바이러스는 사람간 전염이되며 또한 백신까지 없는 상황이기에 더큰 영향을 줄것이 자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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