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누리집 > 민원·참여 > 참여마당 > 자유게시판 상세보기(IT서비스&인식 후진국 공무원들이 과연 이 글들을 제대로 보기나 할까요?)

HOME
민원·참여
참여마당
자유게시판

본문 시작

자유게시판

국민여러분의 의견을 자유롭게 게시할 수 있는 곳입니다.국민여러분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공간입니다. 다만, 게시판의 품위를 유지하기 위해 다음의 글들은 삭제할 수 있으며,타인의 명예훼손, 법령위반 등은 처벌될 수 있습니다.

도배글, 상업적 광고물, 음란성 글, 욕설, 지나친 인신공격성 글,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글 등 게시판의 품위를 손상하는 글
※ 주민번호, 핸드폰번호, 이메일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내용의 글은 등록을 삼가 주세요.

민원 신청 바로가기

IT서비스&인식 후진국 공무원들이 과연 이 글들을 제대로 보기나 할까요?
제목	IT서비스&인식 후진국 공무원들이 과연 이 글들을 제대로 보기나 할까요?
작성자	신철헌	작성일	2009-09-15
아이폰 출시와 관련된 목소리들이 많네요... 문득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과연 방통위 고위인사들은 이런 목소리를 제대로 듣기나 하는걸까? 죄송하지만 저는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트위터, RSS Reader, 각종 sync 서비스 들을 통해 얼마든지 편리하게 정보를 소비할 수 있는 요즘 세상에 정부 사이트만큼 불편하게 또 있나요? Web 2.0이라는 얘기가 나온지도 벌써 수년이 지났건만, 여전히 일방적인 소통에 그치는 우리나라 정부사이트에서, 아무리 국민들이 목소리를 내보았자 방통위 위원들의 귀에는 잘 안들어가는것 같네요... 산업 보호정책으로 우리나라가 이만큼 성장한 것은 인정하나, 이제는 국내 기업도 세계 1위가 나오는 만큼 보다 열린 정책으로 경쟁하는 것이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전략이라 생각하지만, 그놈의 이권이 뭔지, 기득권이 뭔지, 눈치가 뭔지... 전혀 움직일 생각을 안하는 것 같네요... 방통위, 더 나아가 대한민국 IT의 폐쇄성에 대해 많은 분들이 지적을 하셨기에 중언부언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지만, 국민들의 간절한 목소리가 정책 결정자들의 귀에 들어가는지 회의감이 드네요... 이나라 공무원들이 역사의식과 시대정신을 가져주길 희망하며 이만 줄입니다.

목록 삭제 수정 등록

이전글, 다음글
이전글	아이폰 국내출시를 의도적으로 막은것이 아니라는 거짓말2009-09-15
다음글	어쩌다 아이폰이 희망이 되어버린걸까?2009-09-15

공공누리
방송통신위원회의 해당 저작물은 "공공누리 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족도평가
지금 보고 계시는 화면의 정보와 사용 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항목관리자 혁신기획담당관 02-2110-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