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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김충식 상임위원, ICT외교 지원
제목 김충식 상임위원, ICT외교 지원
담당부서 국제기구담당관 작성자 김영일
공공누리 유형 연락처 02-750-1733
첨부파일 파일 아이콘 김충식상임위원 INDABA 국제컨퍼런스 참석 결과자료(6.8).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파일 아이콘 김충식상임위원 INDABA 국제컨퍼런스 참석 결과자료(6.8).pdf  다운로드 뷰어보기
등록일 2012-06-08
김충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6일 남아공 디나 풀레(Ms Dina Pule) 통신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KT의 TelKom 투자는 남아공을 위해서 바람직한 일”이라며 “이는 애당초 남아공에서 제안한 일인 만큼 국제사회의 신뢰를 잃지 않기 위해서도 원안대로 진행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상임위원은 “최근 남아공 내각에서 두 기업의 제휴에 부정적인 입장이라는 언론보도를 보았다”고 우려를 표명하며, “KT는 4G, IPTV 등 최첨단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 세계적인 글로벌 ICT 기업인만큼 TelKom에의 투자협력을 통해 남아공과 윈-윈하는 모델이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풀레 장관은 “KT와 TelKom의 투자 협력에 대해 정부내의 반대기류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 통신부로서는 잘 되기를 희망한다. 이러한 문제를 뛰어넘어서 KT와의 협력은 절대 필요한 것이 사실이며, 향후 양국가간 활발한 교류협력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상임위원은 6월 4일부터 7일까지 남아공 케이프 타운에서 열린 「제1회 ICT INDABA 2012」에 참석하여 남아공 등 아프리카 국가와의 ICT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ITU의 훌린 짜오(Houlin Zhao) 사무차장과 회담을 가졌다.

* INDABA는 줄루어로 “기업” 및 “일” 이란 뜻임

ICT INDABA 2012 개회사에서 남아공 야곱 줌마(Jacob Zuma) 대통령을 대신하여 연설한 모틸란테 부통령은 앞으로 “ICT를 통한 지식경제로의 변화가 아프리카의 경제성장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1960년대 한국은 나이지리아, 가나, 카메룬과 비슷한 세계의 최빈국 이었지만, ICT를 기반으로 한 고속 성장 덕분에 현재 한국은 세계 8대 경제 강국이 되었다” 면서 “아프리카 경제발전을 위해서 한국의 ICT 경험을 배우자”고 역설하였다.

김충식 상임위원은 아프리카 국가들의 ICT 정책수립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한국의 ICT 정책’을 주제로 국내 ICT 현황, 네트워크 인프라, 콘텐츠 육성, 정보보호, 국제협력 등 국내 주요 정책 추진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김 위원은 “미래는 모바일을 통해 모든 사람과 사물이 하나로 이어지는 초 연결시대로서 필요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의 제약을 초월하는 시대”라며, “연결사회에서는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그리고 빅데이터 산업이 새로운 경제동력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이러한 연결사회에서는 “사이버 공간에서 정보보호 이슈와 디지털 격차해소 등 글로벌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국가간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제3차 사이버 공간 회의가 2013년 한국에서 개최되니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한국의 ICT 경험이 아프리카 등 국제사회에서 참고되어 경제발전과 지식사회로의 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초청연수, 정책자문 등 국제사회에서의 협력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TU 훌린 짜오(Houlin Zhao) 사무차장과 면담에서 김충식 상임위원은 “한국은 2014년 ITU 전권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현재 TF팀을 구성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ITU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에 짜오 사무차장은 “한국은 많은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많은 만큼, 2014년 ITU 전권회의도 훌륭히 해낼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ITU도 이에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폴레로 라자루스 TelKom 회장과 면담에서 김충식 상임위원은 최근 언론에 보도된 KT의 TelKom 지분인수와 관련하여, “한국 정부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으며 원만히 해결되기를 바란다”며 “한국정부도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라자루스 TelKom 회장은 “TelKom은 여전히 KT의 투자를 받아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모바일 분야에서 발전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남아공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아프리카 지역에서 처음 열린 INDABA 국제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국 ICT 경험을 필요로 하는 아프리카 국가가 많은 만큼 앞으로 아프리카 국가와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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