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제목 |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파라과이 공공사업통신부 장관 및 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 접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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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국제협력담당관 | 작성자 | 윤웅현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750-1715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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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06-19 |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6월 18일(목) 16시에 방송통신장관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파라과이 공공사업통신부 장관(빼드로 에프라인 알레그라 싸씨아인)과 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호르세 안또니오 쎄알 싸씨아인)을 접견하고 양국간 ICT 분야의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양국은 한국의 정보통신 산업의 성장배경, 향후 인터넷 발전방향 및 진흥정책, 정보화 역기능 대응, 그리고 파라과이의 네트워크 구축계획 등 양국의 정보통신 전반에 대하여 폭 넓은 의견을 교환하였다. 최시중 위원장은 파라과이의 광케이블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 계획에 대해 인구에 비해 넓은 국토를 갖고 있는 파라과이는 시간과 비용 면에서 와이브로 도입이 효율적임을 강조하였으며, 파라과이 정부에서 추진 중인 ICT 발전을 위한 마스터플랜 마련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 와이브로 기업의 장비와 기술을 도입할 경우 파라과이의 브로드밴드망 구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임을 역설하였다. 이에 대해 알레그라 공공사업통신부 장관은 단 기간에 정보통신 산업을 비약적으로 성장시킨 한국 정부의 조언과 협력이 파라과이의 네트워크 구축과 마스터 플랜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쎄알 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은 한국의 ICT 발전상을 높게 평가하면서 한·파라과이간 정보통신협력 양해각서(MOU)체결을 통해 한국의 ICT 정책과 기술의 경험 및 성과를 공유하기를 희망하였다. 아울러 양국간 ICT 분야의 교류협력 증진의 이정표를 세우기 위해 최시중 위원장이 파라과이를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양자회담에서 한국과 파라과이 양국은 파라과이의 정보 통신 발전을 위해 한국의 정책경험과 사례가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향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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