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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방통위, 4개 통신 사업자 공동으로 2012년 네트워크 장비 수요 설명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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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지능통신망팀 | 작성자 | 허진우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750-2765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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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03-28 |
□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이계철)는 ’12. 3. 28일(水), 최초로 4개 통신 사업자 (KT, SKT, LGU+, SKB)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통신 사업자 2012년 네트워크 장비 수요 설명회”를 열었다 (한국과학 기술회관, 14~16시). 이 날 행사에서 통신 사업자들은 올해 1조 6,449억원의 네트워크 장비를 구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同 설명회는 상생 협력 차원에서 통신 사업자가 장비 수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장비 업체로 하여금 적시에 수요를 파악하여 납품과 개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목적으로 지능통신기업협회와 함께 수행했다. □ 방통위는 수요 예보 대상 장비를 선정하기 위하여 장비 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 조사를 실시하였다. 구체적 조사 대상은 국내 중소 및 중견 장비 업체가 생산하는 전송?교환?가입자망?이동통신 장비 분야의 10개 품목군이며, 국내외 대기업이 점유하고 있는 장비 (코어 라우터, 기지국, 교환기 등) 및 단말기는 제외하였다. □ 총 1조 6,449억원 규모의 2012년 네트워크 장비 수요를 보면, ① 우선 전송 장비 수요는 2,354억원이다. WDM 장비의 규모가 1,407억원으로 큰 가운데, MSPP의 수요는 감소하고 캐리어 이더넷이 이를 대체할 전망이다. ② 교환 장비 수요는 1,473억원이다. LTE의 확산에 따라 기지국 (DU = Digital Unit)을 연결하기 위한 스위치 등에 790억원, 모바일 VoIP와 VoLTE에 대응한 VoIP用 장비에 683억원이 투자된다. ③ 가입자망 장비 수요는 1,582억원이다. 주요 내용은 지하철 등 대규모 공중 WiFi망 업그레이드 등에 따른 WiFi AP 621억원, FTTH 확산에 따른 PON 장비 961억원이다. ④ 가장 규모가 큰 이동통신 장비의 수요는 1조 1,040억원이다. 중계기는 2,400억원으로 LTE 전환에 따라 감소 (’11년 약 3,000억원 구매)하고, 그 자리를 4,990억원 규모의 RRH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펨토셀 수요는 400억원이며, 여러 장비를 포함하는 부대물자 (안테나, 급전선, 커넥터, 분배기, 결합기 등) 수요는 3,250억원 수준이다. □이 날 행사에는 4개 통신 사업자 임원 및 53개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방통위는 향후, “통신 사업자 네트워크 장비 수요 설명회”를 매년 정례화하고 자료를 더욱 내실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붙임 > 표 - 통신 사업자 2012년 네트워크 장비 수요.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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