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제목 |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의 또 다른 이름「 알뜰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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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통신경쟁정책과 | 작성자 | 윤태섭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750-2531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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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06-25 |
□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이동통신 재판매(MVNO) 서비스*의 홍보용어(애칭)로 “알뜰폰”을 사용할 계획이다. *이동통신 재판매(MVNO, 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서비스란 기존 이동통신사업자로부터 망을 임차하여, 이용자에게 자체 브랜드로 통신서비스를 제공(재판매)하는 서비스 □ 알뜰폰은 국민들이 통신비를 아끼면서 알뜰하게 생활하는데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당초,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의 새 명칭을 선정하기 위한 공모전(4. 16 ∼ 5. 18일)을 개최하였으나, 최우수상 시상 기준에 부합하는 작품이 없어, 우수상 2편(알뜰폰, 알뜰이동통신)과 장려상 3편(나누미통신, 누리통신, 열린통신)만 선정(6.15일)*한 바 있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홈페이지(www.kait.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 □ 다만, 공모전 수상작 중 알뜰폰이라는 용어의 의미와 취지가 이동통신재판매 서비스의 이미지에 부합하고, 용어의 사용이 간편하며 이용자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하여, 알뜰폰을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의 홍보용어(애칭)로 결정하였다. □ 알뜰폰은 기존 이동통신사업자의 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알뜰폰 이용자들은 이동통신사와 동일한 통화품질의 서비스를 보다 싼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SKT의 요금제를 기준으로, 표준요금제(한국케이블텔레콤, 온세텔레콤)의 경우 기본료가 50% 낮아지고(5.5천원), 스마트폰 요금제(CJ헬로비전, 음성 150분, 데이터 100MB 기준)의 경우 41% 낮아짐(20천원) □ 기존 이동통신사의 가입자가 알뜰폰을 이용하고자 할 경우, 번호 이동을 통해 기존 번호의 유지(단, 선-후불간 번호이동은 ‘13년 4월부터 시행 예정)가 가능하며, 3G 서비스에서는 가입자 식별 모듈(USIM) 교체로 기존의 휴대전화도 그대로 쓸 수 있어, 큰 불편사항 없이 알뜰폰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 방송통신위원회는 알뜰폰을 통해 이동통신 서비스와 제공 사업자에 대한 소비자 선택권이 확대되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들이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통해 가계통신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민들의 알뜰폰(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 한국엠브이엔오협회(MVNO협회) 등과 협조하여 알뜰폰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 홍보대사 위촉, 홍보포스터 배포 및 신문·라디오?지하철 광고 등의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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