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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 제목 | LTE-Advanced, WiBro-Evolution 모두 4G 표준 평가 통과 | ||
|---|---|---|---|
| 담당부서 | 주파수정책과 | 작성자 | 김영일 |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750-2273 |
| 첨부파일 |
 WP5D 국제표준회의결과보도자료(6.16).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WP5D 국제표준회의결과보도자료(6.16).pdf 다운로드 뷰어보기 |
등록일 | 2010-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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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지난 6월 9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이동통신 국제 표준회의(ITU-R WP5D) 결과, 작년 10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회장 이근협)가 3GPP, IEEE 등 해외 표준화 기구와 공조하여 제안한 LTE-Advanced 및 WiBro-Evolution (IEEE802.16m) 모두 4세대 이동통신 국제표준 평가에 통과하였다고 16일 발표하였다. 이번 국제회의에서 두 기술 모두 4G 국제표준 평가를 통과하여 4G 국제표준화에서 가장 중요한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됨에 따라, ITU는 회원국에 대한 의견조율 및 합의를 거쳐 ‘11년 3월까지 두 기술에 대한 세부 표준규격 개발을 완료하고, ’12년 2월 4G 국제표준으로 최종 승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방통위는 그동안 두 기술의 국제표준화에 대한 주도권 강화를 위해 ① LTE-Advanced를 개발하는 3GPP 의장단 진출 지원 및 “3GPP 국제표준 기술총회” 한국 유치(‘10.6.1~6.10, 서울 신라호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왔으며, ② WiBro-Evolution을 개발하는 IEEE와 표준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국제협력 활동을 강화하여 왔다. 이번 국제회의에 평가결과 제출 및 국제공조 강화를 위해 한국대표단으로 참가한 TTA 이근협 회장은 “TTA는 1년 전 전파연구소, ETRI, 고려대, 삼성전자, LG전자 등과 함께 개발한 후보기술 평가도구를 ITU 웹 사이트에 공식 등록하여 이번 국제표준 평가를 주도하여 왔으며, 이런 경험과 자산은 향후 표준화 과정에서도 국제 주도권을 유지하는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ITU는 금번 회의를 통해 “4G 이후의 미래 이동통신(B4G : Beyond IMT-Advanced)"에 대한 서비스 및 표준화 연구를 본격 추진하기 위하여 B4G 표준연구를 위한 총괄그룹(General Aspects)을 결성하고, 의장으로 전파연구소 위규진 기준연구과장을 선출하였다. 총괄그룹은 향후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한 모바일 융합서비스의 방향을 정하고 이동통신 서비스를 촉진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여 4G이후의 서비스 방향 예측과 표준화 작업 항목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B4G 총괄그룹 의장에 한국이 선출된 것을 계기로 지난 5월에 발표한 미래 방송통신 10대 서비스 중 「모바일 융합 서비스(McS)」 및 「사물지능통신서비스」 등에 대한 국내 연구개발 투자를 더욱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B4G 국제표준화와 병행하여 B4G 기술 선도 전략을 구사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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