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제목 | 「민·관·군 합동대응팀」, 피해 확산 차단 주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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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네트워크정보보호팀 | 작성자 | 김신겸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750-2755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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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3-03-21 |
□ 정부는 언론?금융 6개社의 PC?서버 32,000여대가 피해를 당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민?관?군 사이버위협 합동대응팀’을 중심으로 원인 분석과 피해 확산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o 악성코드 분석과 피해PC 복구를 통해 침입 경로 및 공격 기법 등 해커 실체 규명에 주력하고 있으며, 완전 정상화에 최소 4~5일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민?관?군 합동대응팀」주관으로 악성코드 분석결과, 피해 6개社 모두 동일 조직에 의해 공격이 자행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나 공격 주체는 지속 추적 중에 있다. o 금번 사고는 피해社의 업데이트 관리 서버가 해킹되어 이를 통해 내부 PC가 대량 감염된 것으로 분석하였다. o 현재는 피해 서버?PC의 로그기록과 현장에서 채증한 악성코드 추가 분석을 통해 공격주체를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o 농협 시스템에 대한 분석 결과, 중국 IP(101.106.25.105)가 업데이트 관리 서버에 접속하여 악성파일을 생성했음을 확인하였다. □ 또한, 추가 피해 차단을 위해 안랩?하우리 및 잉카인터넷 등 백신업체와 협조, 전용 백신을 긴급개발하여 한국인터넷진흥원 보호나라 홈페이지 등을 통해 무료 배포한 한편, o 국가·공공기관, 교통?전력 등 국가기반시설, 금융사, 병의원 등 주요기관에 대해 백신 업데이트 서버는 인터넷과 분리토록 하고, PC는 부팅시 CMOS에서 시간 설정을 재조정토록 하는 등 피해 차단 요령을 긴급 전파하였다. o 추가 공격에 대비하여 국토부(건설, 교통), 지경부(에너지), 행안부(정부통합전산센터), 국정원 등 주요 기반시설에 대한 긴급 보안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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