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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천리안 위성』, 시험운영 착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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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주파수정책과 | 작성자 | 하준홍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750-2274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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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07-14 |
□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지난 6월 27일 발사된 천리안 위성이 목표정지궤도(동경 128.2도 적도상공)에 진입한 후 최초로 기상영상과 해양영상을 촬영하고 통신안테나 신호가 정상적으로 측정되어 시험운영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 천리안위성의 3가지 임무의 시험을 수행하기 위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국가기상위성센터, 해양위성센터, 통신위성센터의 요청을 종합 조정하여 위성의 일일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영상촬영 및 통신운용을 위한 명령전달 및 자세제어 등 관제를 수행한다. □ 3가지 탑재체별 활용을 주관하는 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위성센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통신위성센터는 6개월간의 각종 시험운영을 통해 임무수행 준비를 하게 된다. □ 지난 7월10일 국내지상국이 관제권을 인수한 이후, 7월12일 천리안위성이 촬영한 최초 기상영상을 수신한 데 이어서 7월13일에는 해양영상을 최초로 수신하였다. ○ 기상영상은 우리나라의 독자기상위성이 최초로 촬영한 영상으로서 제주도 부근에서 일본열도까지 동서로 길게 위치한 장마전선과 필리핀 동쪽에 위치한 2호 태풍(꼰선, CONSON)을 확인할 수 있다. ○ 해양영상은 임무수행 예정인 한반도 주변의 3면 바다를 촬영한 세계 최초로 정지궤도에서 촬영한 해양관측영상으로서 역사적 의미와 더불어 정지궤도 해양관측위성을 계획 중인 선진각국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 천리안위성은 국내에서 개발한 위성관제시스템을 활용하여 금년말까지 시험운영을 마치고 향후 7년간의 기상?해양 관측 및 공공통신 서비스 임무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끝. <참고자료> 1. 천리안위성이 촬영한 최초 기상관측영상 2. 천리안위성이 촬영한 최초 해양관측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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