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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KTF통신사의 명의도용 에대한 무책임한 말과 횡포를 고발합니다!!! | ||
|---|---|---|---|
| 작성자 | 이동우 | 작성일 | 2008-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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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의 횡포! 작년 07년 04월 21일 lgt(011번호를 사용)에서 ktf로 번호 이동 하기 위해 판매점이란곳에 휴대폰을 구매했습니다. 그렇게 사용하다가 최근 얼마전에 제 명의로 ktf에 하나 더 개통하기 위해 ktf 대리점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제 명의로 미납요금이 있고 1년이나 채권추심이관되어 있는 금액이 있어 폰 개통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우선 번호부터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lgt에서 사용했던 011 번호였습니다. 쇼폰을 구입할당시에 쇼폰은 번호가 010으로 바껴야 된다고 해서 lgt에서 사용하던 011 번호가 현재 사용하는 010으로 바뀐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011 번호가 쇼폰을 구입한 3일뒤인 07년 04월 24일 ktf로 번호이동이 되어서 당일 전혀모르는 사람에게 명의변경 처리가 되어있다는 겁니다. 어떻게 된건지 알수도 없었고 너무나 황당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에서 확인을 해보니 상황은 이랬습니다. 011 lgt에서 사용하는 번호를 ktf로 번호이동 하기위해 판매점에 폰을 구매 했으나 판매점이란 곳에서는 ktf에 순수 신규가입으로 처리해놓은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원래 사용하던 011 lgt번호는 3일뒤인 24일에 ktf로 번호이동후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명의변경을 해서 판매를 했습니다.(가격이나 판매점 이익을 위해..) 그래서 011번호가 ktf로 번호이동 하면서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명의변경되고 lgt에서 썼던 제 요금은 저도 모르는 주소지로 떠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명의변경해서 판매가 되었던 그 사람 역시 또 한명의 피해자일수도 있구요. 그래서 우선 구매했던 판매점으로 전화를 했더니 바쁘다며 나중에 전화하라는 식이었습니다. 그 이후 ktf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업무처리 확인을 부탁했습니다. 상황이 어떻게 된건지 당시 가입된 확인과 판매점의 업무처리 확인을 부탁했습니다. 상담 김명곤실장이란 사람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이런 저런 상황을 모두 들은후 판매점으로 가입서를 확인해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서류에 미약한 부분이 있으니 명의도용 접수를 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처리가 될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렵사리 명의도용 접수를 하러 갔습니다. 그랬더니 담당자가 하는말이 lgt에서 본인이 사용했던것도 맞고 번호이동 요청했던것도 맞으니 이부분은 명의도용이 아니라는겁니다. 제가 사용했던 번호는 맞습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저는 엘지에서 쇼로 번호이동을 요청했지만 신규가입 처리가 되어있었고 제 번호는 모르는 사람에게 번호이동 하면서 명의변경으로 되어있었던 상황입니다. 명의도용 접수 하라고 해서 갔더니 그것도 안된다고 하고, ktf 대리점, 판매점이란 곳에서는 개인정보를 유출해서 다른사람에게 판매를 하고... 다시 상담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렇게 말을하더군요.. 본인이 썼떤게 맞으니 명의도용은 아니라고, 그럼 그땐 왜 그렇게 말했나요? 그리고 정보유출을 했다면 3천만원? 인가 하는 벌금을 낼테니 법적으로 접수를 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공무원을 준비하고 있는데 신용점수가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가감점 된 점수에 대한 증빙서류를 제출하고 법적대응을 하라고 합니다. 너무나 황당했습니다. 이제와서 이렇게 말을 하니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가입서류라도 확인을 하게 해달라고 하니 그것도 못해주겠답니다. 그럼 ktf에서는 미비한 가입서류와 요청하지 않은 것에 대한 업무처리에 대한 책임은 어떻게 질건가요? 도대체 뭘 어떻게 처리하고 계신가요? 소비자들이 법적 조취를 취하기만 기다리고 있는건가요? 서류가 미비하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조취를 취해주지 않는 ktf와, 상담실장의 태도 , 대기업의 횡포에 또한번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정말 화가 치솟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하죠? 이동우 씀 010-2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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