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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종편 보기 불편합니다.. 왜 승인 되었는지 명확하게 알고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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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나라 | 작성일 | 2020-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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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채널A나 뉴스를 항상 틀어두시는데요, 평소에는 별 생각없는데.. 가족끼리 식사를 하면서 가끔 같이 보게 됩니다. 채널A, TV조선 뉴스를 보면 일단 논조나, 톤이 너무 쌥니다. 그리고 불편한 표현.. 뉴스에서 이렇게 말해도 되는건가? 싶은 남을 비꼬는듯한 표현과.. 어떤건 사실이 밝혀지지 않은(나중에 보면 잘못 된)것도 사실인 것 마냥 내용을 전달하는데.. 국민의 알 권리와는 너무나도 거리가 먼..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곧 없어지겠거니.. 하고 신경안썼는데, 재승인 기사를 보고 의아해서 글 남깁니다. 방송 자체가 너무 불편하고 불쾌한데.. 이런게 왜 남아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지 못하는 그들만의 이권사업이 엮여있는걸까요? 그런건 전 관심없습니다. 당신네들끼리 알아서 해쳐먹으십쇼. 다만, 전 그냥 방송이 불편합니다. 가족과 함께 보는데 불편합니다. 세상이 바뀌어져가고 있는데.. 아직도 이렇게 정신 못차린 사람들.. 역사의 쓰레기로 기억되어, 을사오적과 같은 수준의 더러운 인간으로 기록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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