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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해명자료] 동아일보 보도(2015. 7. 10, A10면)에 대한 고삼석 상임위원 입장
제목 [해명자료] 동아일보 보도(2015. 7. 10, A10면)에 대한 고삼석 상임위원 입장
담당부서 3상임위원부속실 작성자 문정경
공공누리 유형 연락처 02-2110-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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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아이콘 동아일보 보도에 대한 입장hwp.pdf  다운로드 뷰어보기
등록일 2015-07-10
오늘 자 동아일보(2015. 7. 10, A10면)는 [고삼석 방통위원, 종편관련 ‘흉기’ 표현 “기본적 정책 합리성 포기” 자질 논란]이란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먼저 발언의 전체 맥락은 무시한 채 발언에 인용된 특정 용어를 문제삼아 ‘자질’ 운운한 것은 대단히 유감입니다.

종편PP 3사의 사업계획서 이행실적 점검은 방통위원의 기본 책무

[동아일보]가 문제제기 한 발언은 어제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시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의 재승인조건 위반에 대한 시정명령에 관한 건]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방통위는 콘텐츠 투자계획 미이행 등 재승인 조건을 위반한 종편 3사(채널A, TV조선, jtbc)에 대해 시정명령을 의결하였습니다. 이에 앞서 방통위는 이들 종편 3사에 대해 재승인 조건인 “방송의 공적 책임 및 공정성 확보”와 관련해서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촉구(이행촉구)한 바 있습니다. 사업계획서 및 재승인 조건 이행 점검은 방통위원의 기본적인 책무입니다. 이를 ‘자질’과 연계하여 비난에 가까운 보도를 한 것은 결코 책임있는 언론의 자세가 아닙니다. 어제 전체회의 시 저의 발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정치적 성향이나 이념적 지향을 떠나서 최소한의 균형 감각과 합리성을 갖춘 시청자라면 일부 종편과 보도PP의 현재와 같은 방송 행태는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 이런 공감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공기가 되어야 할 종편이 사회적 흉기로 변해 가고 있다’ 심지어 이런 비판까지 받고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1차적으로 종편PP나 보도PP들에게 책임이 있지만, 이를 관리·감독해야 할 저희 방송통신위원회 또한 그러한 책임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 방통위 전체회의(7.9) 발언 내용

※ 참고: “종편 시사토크쇼 막말, 사회적 흉기 수준”, [PD저널, 2015. 3. 13]
http://me2.do/5lU8ZYi1

종편PP 3사, ‘방송의 공적 책무 및 공정성 확보 방안’ 이행실적 크게 미흡

실제로 종편PP 3사가 제출한 ‘방송의 공적 책임 및 공정성 확보 방안’의 이행에도 불구하고 ‘14년도 일부 종편PP의 오보·막말·편파 방송이 전년에 비해 오히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현황을 보면, TV조선은 42건→110건으로 2.6배, 채널A는 30건→71건으로 2.3배가 증가하였고, 종편PP 대상 전체 심의건수에서 양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7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방통위는 종편PP 3사에 대해 오보·막말·편파 방송 방지를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향후 성실히 이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습니다.


종편PP는 ‘품격있는 방송·공정한 방송’으로 국민과의 약속 지켜야 한다.

‘방송의 공적 책임 및 공정성 확보’ 노력에 대해 미흡하다는 판정을 받은 일부 종편PP가 방통위원의 정상적인 직무수행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행위입니다. 감정적 대응이 아닌 건전하고 생산적인 정책 논쟁이라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끝으로 정부의 승인사업자로서 종편PP들은 사업 승인 당시 국민과 했던 약속을 잘 지키면서 ‘품격있는 방송, 공정한 방송’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주길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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