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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위원장, 인터넷 및 미디어 산업 활성화 방안 논의
제목 최시중 위원장, 인터넷 및 미디어 산업 활성화 방안 논의
담당부서 대변인 작성자 김윤진
공공누리 유형 연락처 02-750-1518
첨부파일 등록일 2011-09-14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9월 8일 샌프란시스코에서 구글, 이베이, 마이크로소프트를 방문하고, 9월 9일에는 로스앤젤레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과 월트디즈니를 잇달아 방문하여 미래 인터넷과 미디어 산업의 발전방향과 상호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하였다.

위원장 활동

샌프란시스코 첫 일정으로 최시중 위원장은 세계 최고의 인터넷 기업인 구글을 방문하여 구글의 경영철학과 미래서비스 전략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 자리에서 레이첼 웨트스톤(Rachel Whetstone) 부사장은 구글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요인은 상호 정보공유를 통한 ‘개방성’과 ‘우수한 인재확보’에 있다고 설명하였다.

위원장 활동

이어 최시중 위원장은 글로벌 인터넷 전자상거래를 이끌고 있는 이베이를 방문하여 인터넷 전자상거래의 최신 동향과 개인정보보호 문제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토드 코핸(Tod Cohen) 부회장은 미래 소비자 트렌드는 MSLD(Mobile, Social, Local, Digital)로 변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모바일 커머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특히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고 개방성이 높아 세계 시장 진출전략을 수립하는 데 있어서 중요하며 이를 위한 한국과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최시중 위원장은 마이크로 소프트사를 방문하여 클라우드 서비스, 스마트 플랫폼 등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미래전략에 대한 논의하였다. 특히 최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은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데 경쟁력을 갖고 있으므로 한국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마크 러셀(Mark Rusell) 부사장은 한국은 우수한 인재, 네트워크 구축 수준, 운영비용, 안정성 면에서 매우 유리한 입지조건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시아 지역의 데이터센터를 한국에 구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시중 위원장은 이에 앞서 미국의 대표적인 미래연구기관인 ‘미래연구소(The Institute of The Future)’와 미래 디지털 사회의 전망과 정책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마리나 고비스(Marina Gorbis) 소장은 급격한 기술 발전이 파괴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설명하며 기술발전이 개인의 역량과 집단지성 등을 확장하여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나가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로스앤젤레스에서 최위원장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을 방문하여 제프리 카젠버그(Jeffrey Katzenberg) CEO와 존 바터(John Batter) 부사장을 연이어 만나 면담을 갖고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경영전략과 3D 발전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카젠버그 CEO는 이 자리에서 3D는 비즈니스 기회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티브 면에서도 크게 도움이 되는 기술이므로 3D 제작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히고 한국은 우수한 인재들이 많아 인적교류 등 한국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하였다. 또한 최위원장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인영, 전용덕 감독 등 한국의 제작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국내 콘텐츠 산업에 종사하는 관계자들에게 좋은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시중 위원장은 마지막으로 월트디즈니를 방문하여 앤디 버드(Andy Bird) 회장을 만나 글로벌 미디어 기업으로서의 경영전략과 미디어 산업의 미래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것으로 미국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이 자리에서 앤디버드 회장은 월트디즈니가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배경은 콘텐츠 측면에서는 세대와 계층을 넘어 소비자와 ‘감정’을 교류하여 월트디즈니의 통일된 브랜드를 각인시키고, 미디어 전략 측면에서는 새로운 기술과 플랫폼 도입시 적극 참여하여 항상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나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다. 이에 앞서 최위원장은 한미간 3D 산업 활성화와 인력 개발 등을 위한 한·미 I3DS간, 한·미 I3DS 및 한국전파진흥협회 사이에 체결한 MOU에서 ‘3D가 미래 방송통신 지형을 크게 변화시킬 것이라며 양국 제작자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3D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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