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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경방은 계속 유지되어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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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송석용 | 작성일 | 2020-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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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방의 폐업소식은 경기도민의 입장으로서 큰 슬픔과 아픔입니다. 경방은 물론 민영방송이라고 하지만, 한편으로는 경기방송국도 엄연한 경기도민의 말을 전하는 언론의 한 축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운영과 경영이 힘들어도 서로 생각을 맞대어 고난을 이겨나가야하는게 맞는데, 무작정 폐업은 경기 방송국이라는 언론기관을 일하는 직원의 자부심과 경기도민의 청취권, 라디오지만 경기도민의 언론을 닫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기업이지만, 또한 엄연한 방송국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경기방송국 운영과 경영이 힘들고 손해를 보더라도, 절대로 계속 경기방송국이 유지되고 진행되야 하는 이유는 경기방송국은 경기도민의 언론기관중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라디오 경기방송 새롭게 재탄생되더라도 쭉 쭉 이어져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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