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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방송통신 콘텐츠 등 업계 실무자들과 현장대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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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디지털소통팀 | 작성자 | 고아라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2110-1398 |
첨부파일 | 등록일 | 2020-05-28 | |
방송통신위원회 한상혁 위원장은 5월 28일(목) 마곡동 LG 사이언스파크에서 방송통신 콘텐츠 활성화 등을 위한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하여 통신사, OTT, AR, VR 등의 방송통신 관계자들과 정책현장 대화를 가졌다. ![]() 이번 간담회에서는 방송통신 정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그간 각 분야 대표자나 전문가 중심의 대화에서 벗어나 현장 실무자들과 소통하며, “休, 코로나19 이후 변화를 論하다”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방송통신 발전방향과 현장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공유하였다. 또한, △ 개인정보 관련 규제 완화와 기준 명확화, △ OTT 등 인터넷동영상 시장 확대에 따른 통합시청점유율 도입, △ AR·VR 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통신사와 제작사간 협력방안, △ OTT 무료시청 후 유료 전환시 준수해야할 기준 마련 등 산업 활성화와 이용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개선 사항도 논의되었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의 방송통신은 해외에서도 인정할 정도로 코로나19를 대응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강조하고 “정부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서비스 확산 등 방송통신 환경변화에 맞게 대·중소 사업자간 상생과 이용자 후생을 위한 건강한 방송통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특히 “방송통신 실무자들의 헌신으로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 수준의 방송통신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다”며 감사를 표하고 “그간 방송통신 콘텐츠 제작과 유통 현장에서 쌓아온 실무자들의 노하우와 열정이 국내 방송통신 산업에 활력이 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 방송통신 콘텐츠 관련 정책현장 대화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송통신 현장의 의견수렴을 위해 실무자 중심의 정책현장 대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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