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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방통위, 2018년 방송매체 이용행태 조사 결과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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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편성평가정책과 | 작성자 | 나금륜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2110-1466 |
첨부파일 |
2018년도 방송매체 이용행태 조사 보고서 .pdf 다운로드 뷰어보기 190124 (보도자료) 2018년도 방송매체 이용행태 조사.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
등록일 | 2019-01-24 |
□ 방송통신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일상생활과 재해·재난 시 모두 스마트폰(57.2%, 64.6%)을 가장 중요한 필수매체로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일상생활에서의 인식 변화 : 스마트폰, TV (15년) 46.4%, 44.1% → (18년) 57.2%, 37.3% o 이러한 결과는 10∼40대는 일상 및 재난 시 모두 스마트폰을 선택한 반면, 50대의 경우에는 일상생활에서는 TV를, 재난 시에는 스마트폰을 선택하여 연령별 차이가 있었다. o 반면, 매체 이용시간은 TV를 하루 평균 2시간 47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스마트폰(1시간 36분)과 라디오(14분)에 비해 상당히 많았다. □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하여 방송매체에 대한 이용자의 인식과 이용행태 변화 등의 내용을 담은「2018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o 이번 조사는 전국 4,291가구에 거주하는 만 13세 이상 남녀 7,234명을 대상으로 2018년 6월 4일부터 8월 10일까지 가구방문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가구조사 ±2.7%p, 개인조사 ±2.2%p) o 조사항목은 ▶매체보유 현황, ▶매체별 이용량 ▶이용행태, ▶매체중요도, ▶온라인동영상콘텐츠 이용현황 등이었다. □ 이밖에 ‘18년 조사 결과의 주요 특징을 요약하면, o 매체 이용의 ‘개인화’를 가속화하는 스마트폰 보유율 증가(89.4%, ‘17년 87.1%)와 더불어 60대의 보유율(80.3%)도 지속적으로 증가(‘17년 73.6%, ’16년 60.3%)하여, 스마트폰의 영향력이 고연령층으로 확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o 또한, TV 시청 중 타매체를 이용하는 비율은 스마트폰이 TV 이용자의 55.2%(전년 52.9%)이며, 타매체 이용 사유가 습관(44.3%) 이외에도 채팅(61.4%), 다양한 정보 검색(29.8%)이라고 응답하여 TV 시청형태가 ‘능동형’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 TV시청 중 타매체 이용률은 전체응답자, 이용 이유는 타매체 동시이용자 4,058명 기준 o 온라인동영상제공서비스(OTT) 이용률은 42.7%(전년 36.1%)로 지속적으로 증가하였고, 이용 시 매체는 스마트폰(93.7%)을 이용하였다. - 지상파 TV 프로그램 시청은 주로 TV수상기를 이용한 실시간 시청(96.4%)이 다른 매체(스마트폰 : 7.9% / PC : 2%, 중복응답) 보다 높게 나타나, 스마트폰 이용률과 보급률 증가 등을 감안하면 스마트폰이 TV 보완 매체로서의 영향력이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 조사항목별 주요결과는 붙임과 같으며, 「‘18 방송매체 이용행태 조사」 보고서는 방통위 홈페이지(www.kcc.go.kr) 및 방송통계포털(mediastat.or.kr) 「보고서(메뉴명)」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붙임 : 2018년도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 주요 결과(요약) 1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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