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제목 | 2012 방송산업 실태조사 발표 | ||
---|---|---|---|
담당부서 | 정책총괄과 | 작성자 | 허은영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750-2116 |
첨부파일 |
121107-2012년방송산업실태조사결과.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121107-2012년방송산업실태조사결과.pdf 다운로드 뷰어보기 |
등록일 | 2012-11-07 |
2011년도 방송사업수익, 2010년 대비 13.6% 증가 - 방송통신위원회, 2012 방송산업실태조사 발표 -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내 방송산업 현황을 담은 ‘방송산업실태조사보고서’ (2011년말 기준)를 발표했다. 방송산업실태조사는 국내 방송산업의 분야별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조사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서 지난 5월 14일부터 10월 15일까지 446개 방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 및 분석을 실시했다. 조사항목으로는 ▲방송산업 매출현황 ▲유료방송 가입자 현황 ▲인력(종사자)현황 ▲프로그램 제작 및 유통현황 등 방송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2011년 12월말 기준 방송사업수익은 11조 8,567억원으로 전년 대비 1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부문별로는 지상파방송(DMB포함) 7.3%, 종합유선방송 9.8%, 방송채널사용사업(PP) 19.1%, IPTV 52.4% 증가하였으며, 이는 방송채널사용사업(PP)의 광고수익 증가, 프로그램 제작?유통 활성화 등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료방송서비스 가입자는 총 2,429만명으로 전년(2,336만명) 대비 4.0%가 증가하였다. 디지털방송 가입자는 종합유선방송 419만명, 일반위성방송 326만명, IPTV 489만명 등 총 1,234만명으로 전년(990만명) 대비 24.7% 증가하였다. 방송분야 종사자는 3만2,443명으로 전년 대비 8.6%(2,565명) 증가했다. 주요 증가 원인은 종합편성채널 개국(1,319명 보도PP이었던 ㈜매일방송의 기존 종사자 388명 포함 ), 홈쇼핑 사업자와 주요 PP의 인력 증가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부문별로는 종합유선방송(중계유선방송 포함)과 위성방송(위성DMB포함) 종사자는 각각 1.0%, 12.8% 감소한 반면, 지상파방송(DMB포함), 방송채널사용사업, IPTV 종사자는 각각 2.2%, 22.5%, 10.6% 증가하였다. 프로그램 수출은 2억 335만달러, 수입은 1억 2,792만달러로 수출이 전년(1억7,101만 달러) 대비 18.9% 증가하여 무역수지는 7년 연속 흑자(7,543만달러)로 나타났다. 연간 방송프로그램 제작과 구매비용은 2조 1,160억원으로 전년(1조7,905억원) 대비 18.2% 증가하였다. 주요 증가원인으로는 PP의 제작 활성화에 따라 전년 대비 제작비가 큰 폭(40.3%)으로 증가한 것을 들 수 있다. ‘방송산업실태조사보고서’는 200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국가승인 통계로 방송통신위원회 홈페이지(www.kcc.go.kr)를 통하여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통계조사에 반영될 수 있는 의견 수렴도 병행할 예정이다. 붙임 : [ 2012년 방송산업실태조사 ] 주요 결과 1부. |
이전글 | 이전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다음글이 없습니다. |
민원안내 : 02-500-9000(평일 09:00~18:00), 팩스 : 02-2110-0153
Copyright © 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