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제목 | IPTV 사회안전망 서비스의 하나인 「유괴?실종경보 서비스 제공」본격 추진 | ||
---|---|---|---|
담당부서 | 융합정책과 | 작성자 | 양현철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750-2144 |
첨부파일 |
유괴실종경보서비스 보도자료(7.2).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
등록일 | 2009-07-02 |
IPTV를 통해 유괴아동 및 실종노인 등의 정보를 제공하여 이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한 IPTV 유괴?실종경보 서비스가 8월부터 시작된다. 국민생활에 밀접하고 파급효과가 큰 IPTV 핵심 공공서비스를 발굴·추진해 오고 있는 방송통신위원회는 『IPTV 기반 사회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2일 경찰청과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KT, SK브로드밴드, LG데이콤 간에 IPTV 유괴?실종경보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자간 협약이 체결되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협약체결 기관대표를 대신하여 박웅규 경찰청 생활안전국장, 이문태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사무총장, 조진영 KT 상무, 임진채 SK브로드밴드 상무, 안성준 LG데이콤 상무 등이 참석하였다. 이 협약에 따라 경찰청은 방송통신융합 신규매체 중 최초로 IPTV에 유괴?실종경보와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IPTV 3사는 이를 실시간으로 메인 화면에서 제공하게 된다. 또한, 기 송출된 유괴실종경보 및 관련 정보는 해당 게시판에서 확인 및 검색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경보 발령 초기 신속한 대응이 중요한 유괴아동 및 실종노인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국민에게 전달함으로써 유괴?실종경보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IPTV의 양방향성을 활용한 신고접수 및 위치확인, 경보전달 인지여부 등 다양한 융합서비스도 추가해 나갈 것이다. 이와 함께 국민생활과 밀접한 방송통신 융합서비스의 발굴을 위하여 유괴?실종경보 서비스를 비롯하여, 재해?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재난경보 서비스 등 다양한 IPTV 기반 사회안전망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
이전글 | 방송통신위원회, KBS·방문진·EBS 임원 선임계획 의결2009-07-01 |
---|---|
다음글 | 방통위, 「제2회 인터넷 정보보호 세미나」 개최2009-07-02 |
민원안내 : 02-500-9000(평일 09:00~18:00), 팩스 : 02-2110-0153
Copyright © 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