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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 제목 | 방통위, 종합편성PP 재승인 조건에 따른 2014년도 이행실적 점검결과 발표 | ||
|---|---|---|---|
| 담당부서 | 방송지원정책과 | 작성자 | 이은호 |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2110-1433 |
| 첨부파일 |
 종편재승인 이행실적 점검결과 자료(6.4).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종편재승인 이행실적 점검결과 자료(6.4).pdf 다운로드 뷰어보기 |
등록일 | 2015-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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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는 종합편성PP(TV조선, JTBC, 채널A, MBN)의 ‘14년도 이행실적에 대한 점검결과를 6월 4일(목) 발표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14년 종합편성PP 재승인 의결 시(TV조선？JTBC？채널A, ‘14.3.19, MBN ’14.11.18) 부과한 재승인 조건에 따라 ‘방송의 공적책임 및 공정성 확보 방안’ 이행실적을 반기별로 점검하고 ‘콘텐츠 투자’, ‘재방비율’, ‘외주제작 편성비율’ 등 이행실적은 연도별로 정기점검한다. 종합편성PP 사업자가 ‘15.1월말까지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한 ’14년도 이행실적을 점검한 결과, ‘방송의 공적책임 및 공정성 확보 방안’은 종합편성PP 3사(TV조선, JTBC, 채널A)가 재승인 조건에 따라 제출한 계획에 따라 이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14년에 종합편성PP 3사의 오보·막말·편파 방송 관련 심의조치 건수가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콘텐츠 투자’는 종합편성PP 4사 모두 사업계획 대비 이행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업자 별 사업계획 대비 이행률은 TV조선이 95.1%(48,312백만원/45,964백만원), JTBC가 72.8%(161,226백만원/117,441백만원), 채널A는 81.3%(62,151백만원/50,552백만원), MBN은 95.7%(4,099백만원/3,921백만원)이었다. ‘재방비율’은 JTBC와 MBN의 경우 사업계획 대비 실적이 각각 49.5%/57.0%, 45.6%/50.9%로 사업계획 상의 재방비율을 이행하지 못하였으며 TV조선과 채널A는 사업계획 대비 실적이 각각 44.2%/37.2%, 44.8%/41.4%로 사업계획 상의 재방비율을 이행하였다. ‘외주제작 방송프로그램 편성비율’은 종합편성PP 4사 모두 매반기 전체 방송시간의 35% 이상 편성하도록 한 재승인 조건을 이행하였다. 또한 사업계획의 이행과 관련하여 ‘다양한 방송분야의 조화로운 편성’에 관한 사항에 대해 점검한 결과, TV조선과 채널A의 보도프로그램 편성비율이 개국 이래 지속적으로 증가해왔고 ‘14년에는 보도프로그램 편성비율 계획치를 상향조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행하지 못하고 각각 51.0%, 44.2%의 높은 보도프로그램 편성비율을 보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행실적 점검결과에 따라 TV조선, JTBC, 채널A에 대해 ‘방송의 공적책임 및 공정성 확보 방안’과 관련하여 사실검증 시스템의 강화, 진행자？출연자에 대한 사전모니터링 및 교육 내실화, 오보？막말？편파 방송 책임자에 대한 방송사 내부징계 강화 및 제재기준 명확화 등 오보？막말？편파 방송 방지를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이행할 것을 촉구하고, TV조선과 채널A에 대해 ‘다양한 방송분야의 조화로운 편성’과 관련하여 종합편성채널로서 다양한 방송분야를 조화롭게 편성할 수 있도록 하고, 사업계획에 따른 보도프로그램 편성비율 축소 방안을 마련하여 이행할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또한 ‘콘텐츠 투자’ 및 ‘재방비율’ 이행실적이 사업계획에 미치지 못하는 사업자에 대해서는 사전 의견수렴을 거쳐 방송법에 따른 시정명령을 부과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향후에도 종합편성PP가 재승인 조건에 따라 사업계획을 성실히 이행하도록 정기적으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계획이며, 방송의 공적책임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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