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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보도전문 채널 대표들과 간담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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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홍보협력담당관 | 작성자 | 한규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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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등록일 | 2013-06-03 | |
공정성·공익성, 품격있는 방송 강조
방송통신위원회 이경재 위원장은 3일(월) 보도전문 채널 2개사 대표들과 방송산업 전반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경재 위원장은 보도전문 채널의 공정성·공익성 확보가 중요하며, 건전하고 품 격 있는 방송과 수익성이 조화롭게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보도전문 채널도 클리어쾀 상품에 포함되어야 하며, 지상파방송과 같이 8VSB 송출 방식이 허용되어야 한다는 건의가 있었다. 이에 대해 이경재 위원장은 소관 부처인 미래부가 이 문제를 잘 정리해 나갈 것으로 생각하며, 원론적으로 기술방식의 선택은 기존 방송사업자의 기득권 보호보다는 시청자의 편익 증진 입장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 장을 밝혔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용자가 TV를 가정에서 뿐만 아니라 옥외에서도 시청하고, 스마 트폰과 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방송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미디어 시청환경을 반영 하여 시청률 조사방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업계의 건의도 있었다. 이에 대해 이경재 위원장은 시청환경 변화에 따른 시청률 조사방식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현재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답 했다. 이번 모임은 이경재 위원장 취임이후 방송사 대표단과 갖는 간담회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 며,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송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로 했다. <참고> 보도전문 채널 대표 간담회 참석자 o 배석규 YTN 대표이사, 송현승 뉴스Y 대표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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