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작
자유게시판
국민여러분의 의견을 자유롭게 게시할 수 있는 곳입니다.국민여러분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공간입니다. 다만, 게시판의 품위를 유지하기 위해 다음의 글들은 삭제할 수 있으며,타인의 명예훼손, 법령위반 등은 처벌될 수 있습니다.
도배글, 상업적 광고물, 음란성 글, 욕설, 지나친 인신공격성 글,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글 등 게시판의 품위를 손상하는 글
※ 주민번호, 핸드폰번호, 이메일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내용의 글은 등록을 삼가 주세요.
| 제목 | 한나라당 디지털정당 김성훈 위원장께 드리는 공개서한 | ||
|---|---|---|---|
| 작성자 | 김승근 | 작성일 | 2008-07-27 |
|
http://www.mirae22.com/zbxe/free 김성훈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한나라당 디지털 정당 위원장에 선출되신 것을 늦었지만 축하드리며, 직무에 수고가 많다는 말씀을 먼저 전합니다. 저희는 선진미래연대(http://www.mirae22.com) 운영진으로, 간략히 저희 단체를 소개하자면, 지난 경선 대선 총선을 거치면서 이명박 대선 후보와 한나라당을 지지했던 네티즌들로서, 인터넷에서 호시탐탐 이명박 정권을 흠집 내고, 왜곡과 유언비어로 선량한 누리꾼들을 선동하는 세력들의 공작을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어, 각자의 생업에 충실하다, 자발적으로 다시모여 온·오프를 중심으로 이명박 정부를 지키고 보호하기 위하여 구성된 보수우파단체 입니다. 저희 선진미래연대의 설립 취지는 , 반드시 성공한 이명박 정부가 되도록, 지킴이가 될 것이며, 다가오는, 2년뒤 지방자치 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승리하는데, 일조 할 것이며, 멀리는 다음 대선에서도, 한나라당 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하여, 한나라당의 재집권과 함께 정책의 연속성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를 세계에 우뚝서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할 것입니다. 저희 선진미래연대 운영진이 실례를 무릅쓰고 이렇게 공개서한을 드리는 이유는 김 위원장님의 “한나라당 디지털위원장 입니다. 방통위 안은 재고되어야합니다”라는 아고라방에 올려진 제하의 글을 읽고 유감과 함께 위원장의 글에 몇 가지 반론을 제기 하고자 함입니다. 1. 위원장께서 말씀하신 “‘인터넷 정보보호 종합대책(이하 종합대책)’에 대해 기본취지와 목적에는 찬성 한다”는 취지로 글을 게시한다고 하였으나, 그 내용은 그러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진정 그 취지를 이해하고 찬성한다면, 음해와 욕설이 난무하는 작금의 인터넷 문화에 개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종합대책은 건전한 인터넷 문화의 조성이 시급히 필요하다는데 그 뜻이 있다고 생각하고 저희는 적극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2. 위원장께서 말씀하신 “현재의 인터넷은 현실사회의 작은 축소판으로 까지 표현될 수 있을 만큼 발전”했다고 하는 의견에는 동감합니다. 따라서 지성 누리꾼들이 스스로 정화해 나가면서 순기능을 기대해 왔습니다. 하지만 발전의 저해속도가 정화속도보다 앞서기 때문에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가 필요한 것입니다. 사이버 공간에서의 자율적인 활동은 윤리와 질서가 전제된 다음에 보장되는 것이라 봅니다. 3. 위원장께서 말씀하신 “세부과제는 ‘빈대를 잡기 위해 초가삼간을 다 태우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은 너무 지나친 확대해석이라 생각합니다.“참여가 많아지고 규모가 커지면서 자정적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말씀 하시면서도 그 대응책에 대해서는 대안 없는 글로만 작성하시어, “낚시 글”이라는 누리꾼들의 평을 받고 있다는 것을 직시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위원장께서 쓰신 이러한 글이 바로 인터넷 발전을 저해하는 글이며, 그 뜻이 내용과 상이하여 보수에게는 등을 돌리게 하고 진보로 부터는 비웃음을 받게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4. 위원장께서 말씀하신 “작은 역기능 하나를 개선하기 위해 순기능 전체를 무너뜨리는 것 역시 잘못 된 것”이라 지적하신 부분은 매우 현실과 동떨어진 것으로 인터넷 현재의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상황에서의 피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지난 경선과 대선 그리고 총선까지 이어지면서 음해성 유언비어는 이제 스스로 정화 기능을 잃어버렸습니다. 이에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지 않으면 쓰레기를 길거리에 쏟는 자들을 그냥 방치하는 것과 같습니다. 현재의 상황은 그 쓰레기를 줍는 이들보다 버리는 이들이 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에 직시하시기 바랍니다. 위와 같은 내용에 더하여 누리꾼들 역시 스스로 정화하려는 노력이 분명이 있음을 저희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인터넷 문화의 발전을 저해 시키려는 도발적 집단의 끊임없는 유언비어 배포에 그 문제의 심각성이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것을 충분히 모니터링 하여 법적인 제재가 있어야만 깨끗한 인터넷 문화가 정착되고 비로써 진정한 발전이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끝으로 국가의 발전과 올바른 인터넷 문화 창달을 위해 진력으로 살피시길 바라며 글을 마치고자 합니다. 건강 하십시오. 선진미래연대 운영진 일동. http://www.mirae22.com/zbxe/free 첨언 : 이글은 저희 선진미래연대 자유게시판과, 청와대게시판, 한나라당네티즌 발언대, 방통위게시판, 다음 아고라방에 동시에 게시할 것입니다. 김위원장께서 꼭 보시길 기대합니다. |
|||
| 이전글 | 통신사간의 횡포!! 소비자들과, 핸드폰사업자들을 우롱 하는 약정 정책2008-07-26 |
|---|---|
| 다음글 | 좌편향방송을 바로잡읍시다.2008-07-28 |
- 만족도평가
- 지금 보고 계시는 화면의 정보와 사용 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항목관리자 혁신기획담당관 02-2110-1323
13809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47, 2동
민원안내 : 02-500-9000(평일 09:00~18:00), 팩스 : 02-2110-0153
Copyright © 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