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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명의도용으로 의심 받고있는 판매점입니다...(억울함을 호소합니다) | ||
|---|---|---|---|
| 작성자 | 이주리 | 작성일 | 2008-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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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초동에 위치한 코리아랜드에 근무하는 판매직원입니다. 두달전부터 어처구니없는 클레임의 발생건수가 많아서 확인해본 결과..제가 약 2년전부터 판매를 해왔던 단골고객인 이00(명의자문제로인해 미표시) 라는 사람의소개로 구매해오신 분들의 끊임없는 클레임이었습니다. 내용인 즉, 고객들의 대다수가 이00 라는 사람의 지인으로 공짜폰인줄 알고 기기를 써왔는데 알고보니 기기값이 나와서 직접 이00과 통화를 해보니 매달 단말기 값을 대리점에서 지원해주니 걱정하지 말라 라는 말을 믿고 있었는데 어느 시점에서부터 단말기 지원도 되지않고 갑자기 연락이 끊겨왔다는 내용과 본인은 한대만 개통해 달라고 했는데 2~3대가 추가로 개통이 되있었다 요금이 체납되어 신용평가위원회에서 연락이 와서 신용상에 문제가 생길것이다. 라는 연락을 받고 결국은 휴대폰 판매점인 저희에게 모든걸 해결해줄것을 요구하고 고객센터에 명의도용 신고 및 클레임 제기를하여 저희가 판매하는데 있어 큰 어려움을 겪고있고 또 고객들은 통신위원회에 글까지 올려 부득이한 강제수납으로 인해 저희 판매점이 막심한 손해로 매장을 운영할수 없을 지경까지 되고있습니다. 제가 현재까지 이00라는 단골을 믿고 핸드폰을 개통 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2년전부터 판매해오면서 이같은 클레임이 한번도 없었습니다.(이번일이 있기전까지) 2. 팬택 큐리텔 재무팀 정직원이라서 큐리텔폰이나 스카이폰 구매시 회사에서 어느 정도의 지원금이 나온다고 하였습니다. 3. 이00의 신분증 및 명함도 모두 보관하였고 회사 전화로 통화도 많이하여 한치의 의심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일이 벌어지고나서 확인을 해본결과 큐리텔에서는 지원금이 지급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수 있었고, 이00라는 사람이 작정을 하고 명의자나 우리 판매점을 속인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피해자인 몇명의 명의자글은 이00를 고소한 상태고 9월 10일 이사건이 검찰로 넘어간다고 알고있습니다. 현재 저희 판매점은 경찰서에 피해자 조사만 받은 상태고 그 조사과정에서 피해건수를 파악해보니 SKT 32건 KT 41건 KTF 5건 LGT 5건으로 아직 모든건이 클레임을 제기한 상태는 아니므로 더 발생건수가 커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까지 저희 판매점이 이00를 고소하거나 이사건을 공개하지 않았던것은 판매하는 입장에 있어 도매점에서 물건을 주지않거나 판매하는데 불이익을 당할수 있을거란 우려도 있었고 이00가 경찰서 수사과정이나 본사 명의도용팀에게도 잘못을 인정하고 수긍하는 터라 더이상 피해자가 없길 당사자와 해결할 시간을 주자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이00는 해결방안을 찾지도 않고 우리 코리아랜드가 피해자인걸 인정하면서도 저희측에서 요구한 명의도용 피해취소 합의서를 주지도 않았고, 명의자들에게 오히려 통신위에 글을 올리면 해결될수 있다는 무책임한 말로써 저희를 더욱더 어려운 상황에 몰리게 했습니다. 현재 이 사건은 동대문 경찰서 경제1팀에서 담당하는 사건인데 저희가 소비자에게 피해를 준 이00를 직접 고소하라고 하면 명의자들은 거의 지인들이라서 그렇게까지는 하지않고 무조건 우리 판매점에서 해결해주기만을 바랍니다. 통신위 측에도 이건과 관련된 글이 많이 등록된 걸로 알고있습니다. 명의자의 입장만 생각하지 마시고, 저희 판매점도 피해자라는걸 인정해 주시고(2008년 6월 17일 즈음 이00 피해자인 몇명의 지인들이 코리아랜드 판매점에와서 본인들이 피해건수 확인과 피해자 지인 관련건 확인은 이00와 직접 해결하겠다는 표현을 함) (이00 가 경찰조사에서 피해명의자에게 처리하겠다는 진술을 하였음) (현재 이00와 피해 명의자들이 연락 단절로 인한 통신위 및 인터넷 사이트에 클레임건) 무조건적인 강제수납이나 대리점에 대한 압박만 하지마시고 전반적인 문제의 책임을 가려주세요. 이글을 읽는 통신위 관계자분들과 네티즌 여러분들께 호소합니다. 이 글이 거짓이라고 생각되시면 저희를 욕되게 해주시고, 이글의 억욱함이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되시면 글을 읽는분들이 널리 알려주시고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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