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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채널 A 승인 취소 바랍니다.
제목 TV조선, 채널 A 승인 취소 바랍니다.
작성자 한성창 작성일 2020-04-17
TV조선의 여러 가지 오보가 있지만 하나의 예를 꼽자면 작년에 이루어진 방송을 얘기하고자 합니다.
"북,미 언론에 '풍계리 폭파' 취재비 1만달러 요구"(TV조선 5월 19일)
=>KBS,SBS 등의 국내 언론이 후속 보도를 내보내면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짐.
"풍계리 갱도 폭파 안해...연막탄 피운 흔적 발견"(TV조선 5월 24일)
=>10여분 만에 기사가 삭제되면서 오보라고 판명됨. 다음날 공식 인정.
이와 같은 보도는 사실이 아닐 뿐만 아니라 비수 같은 위험성을 품고 있는 기사들이며,
남북미가 각자의 핵심적 이익을 걸어놓고 담판을 벌이는 시점에 오해와 불신이 커질 수 있으며,
국익을 해칠 위험이 있다면 한번이라도 더 점검하는게 의무이지만 이를 무시한 채 오보만 남발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한반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던 상황임을 감안하면 돌이킬 수 없는 실수인데
TV조선은 단순히 온라인 뉴스 팀의 착오로 해당 보도가 노출됐다며
황당하게도 '그것이 무슨 대수냐'는 식의 해명으로 오히려 논란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오보가 사회에 미친 파장과 부정적 영향에도 불구하고 TV조선은 별다른 문제 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있고
쥐꼬리 만한 정정기사 하나 달랑 내면 그뿐이라는 식으로 대하고 있습니다.
오보에 대해 책임지는 사람도 찾아보기 힘듭니다.
문제가 생길 때마다 정부여당을 향해 책임자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모습과는 극명하게 대비됩니다.

채널 A의 경우, 최근 이슈가 된 것과 같이 언론과 검찰이 유착되어 국민들을 경악케 한 점만 봐도
민주주의에 대한 큰 공격이자 훼손이며, 심각한 사회 문제입니다.

우리는 더이상 이런 오보와 공작이 난무하는 언론을 듣고 싶지 않습니다.
펜이 칼보다 강하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펜으로 잘못된 정보를 문제 의식 없이 남발한다면 칼로 이룬 범죄보다 더욱 큰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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