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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보도자료] KBS원주방송국 폐지 반대 원주시민궐기 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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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선경 | 작성일 | 2020-01-29 |
KBS원주방송국 폐지 반대 범대위 KBS 원주뉴스는 2월 2일 뉴스를 끝으로 55년의 역사의 뒤안길로 KBS 원주뉴스는 사라지고, 2월 3일부터는 매일 춘천에서 강원뉴스로 1월 28일 화, 오전 10시 30분 원주KBS 궐기대회/시민선언 기자회견/청와대 국민청원 시작 ▶28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원주KBS에서 ▶KBS 원주뉴스는 2월 2일 뉴스를 끝으로 55년의 역사의 뒷안길로 ▶KBS 원주뉴스는 사라지고, 2월 3일부터는 매일 춘천에서 강원뉴스로 ▶KBS 원주방송국 폐지를 반대하는 각계각층 2만인 시민선언 발표 기자회견 ▶궐기대회 ▶청와대 국민청원 시작 ▶서울 방통위 앞에서 1인 시위 시작 ○…KBS원주방송국이 결국 55년만에 문을 닫는다. KBS 원주뉴스가 2월 2일 뉴스를 끝으로 55년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40만 원주시민들이 애타게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2월 3일부터는 원주뉴스는 사라지고, 대신 춘천에서 강원뉴스로 편성되어 보도된다. 이미 원주방송국 소속 기자들과 직원들은 모두 춘천방송국 직원으로 신분이 바뀌었다. ○…원주 범대위는 그동안 양승동 KBS 본사 사장 간담회, 두 차례 여의도 KBS항의방문, 국회토론회를 갖으며 부당함을 여러 차례 호소하였다.“본사의 적자를 지역에 전가하지 말 것, 자치분권에 역행한다, 지방자치가 없을 때에도, 군부독재시대에도 공영방송을 없애지는 못했다. 헌법에도 위배된다”며 여러 차례 강력하게 요구하였으나 물거품이 되었다. ○…원주 범대위는 28일 궐기대회를 갖고 청와대 국민청원을 시작한다. 국민청원은 이번에 KBS 지방방송국이 없어지는 원주, 목포, 순천, 충주, 안동, 포항, 진주도 참여한다. ○…원주KBS가 문을 닫으면 강원도에는 강릉과 춘천만 남게 되었다. 원주KBS폐쇄논리에 똑같이 강원도에서는 이미 2004년에 속초KBS, 태백KBS, 영월KBS가 폐쇄되었고, 속초와 태백 방송국 부지는 LH한테 판매, 영월은 영월군이 부지를 매입하였다. 원주 KBS도 보도기능 폐쇄, 일부 라디오 유지하다 이 수순을 밟으며 결국 폐쇄될 예정이다. <이상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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