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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TV조선과 채널A 재승인을 불허해주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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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진혁 | 작성일 | 2020-04-20 |
사법,언론,검찰,정치 나라를 좀먹는 4대 적폐를 거두기 위해 문재인정부를 이끌었던 국민이 다시 한번 입법권력을 바로세웠습니다. TV조선과 채널A가 언론의 탈을 쓰고 온갖 편파, 불공정 보도를 일삼아 온 것은 누구보다 심사를 진행해온 방통위가 잘 알 고 있을 것입니다. 종편의 막말과 불공정 보도는 정치인의 막말과 다를게 없으며 그 피해는 결국 시청자인 국민들이 입어야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그동안 방통위의 미온적 태도로 일관해왔기에 가능했던 일이기도 합니다. 조건부 재승인이라는 책임 회피로 언제까지 남의 탓만 할 것입니까? 유튜브 방송은 노란 딱지라도 붙여서 광고수입이라도 제재하는데 방통위는 대체 뭘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검찰/언론의 무소불위의 힘으로 협박과 조작, 선거개입을 하려한 정황과 증거가 차고도 넘칩니다. 이게 어떻게 언론이고 공정성을 담보로 한 방송이라 할 수 있습니까? 언론개혁은 시대적인 과제입니다. 적폐 중의 적폐가 된 종편에 대한 재승인 불허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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