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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의 여과없는 일본만화의 범람
제목 케이블의 여과없는 일본만화의 범람
작성자 정하나 작성일 2008-07-17
방통위 게시판에 이 내용을 쓰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도저히 그냥있을수가 없어 글을 남김니다.

관계자분께서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우선 작년쯤엔가 오랫동안 케이블 채널을 보지 못하다가 오랫만에 케이블 만화채널을 보고 적잖이 놀랐습니다.

일본문화의 개방이 이정도 인줄은 몰랐는데 이제는 아예 대사만 우리나라말로 번역했을뿐이지 그외에는 여과없이 방영되고 있더군요

예를 들면 기모노라던가 닌자, 그리고 심지어 일본이름이 그대로 나오기까지 했습니다. 만화는 다른것과는 달리 어린이들이 보는 것이고 더구나 투니버스와 같은 만화채널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지만 특히 어린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그런 만화채널에서 이와같이 일본색이 짙은, 너무 심하다 싶을정도의 만화가 넘쳐흐르고 어린이들은 아무 제재 없이 이와 같은 만화를 보고 자란다고 생각하니 정말 암담하더군요

대낮시간대에 세개의 만화채널에서 줄줄이 일본만화만 나오는것에 더불어 이와같이 왜색이 짙은 내용을 보니 케이블은 일본문화에 독식당했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케이블에 일본만화 범람이 시작된 이후로는 항상 글을 남겨야 겠단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일본어를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일본어를 공부하는 제가 봐도 케이블에 이러한 일본문화의 범람은 눈쌀이 찌푸려지고 짜증이나더군요.

특히 닌자 만화는 왜그리 많은지... 정서적으로도 맞지 않고 선정적인 만화내용을 보면 할말이 없습니다. 이정도까지 일본문화가 개방된것입니까? 이름까지 일본이름이 그대로 나오고 여과없는 왜색이 그대로 아이들에게 전달되도록?

궁금하기도하고 너무 짜증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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