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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정권 시중드시느라 고생 많으시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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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채병준 | 작성일 | 2008-07-17 |
요즘 방통위에서 하시는 짓이 연일 언론에 보도되고 있어 아주 잘 보고 있습니다. 인류역사상 가장 힘들게 생활했던 사람들이 노예라고 하는데. 요즘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노비제도 폐지된지 언 15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현대판 노비짓을 하고 계시니 무척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노비이기를 자청하셨으니 그렇게 사셔야겠지요.. PD수첩에 대한 결정을 잘 봤구요.. 참으로 현명하신 결정을 내린거 같더라구요.. 주인입장에서 보면.. 뭐.. 노비가 주인에게 잘 보여야 하는것은 당연하죠.. 생사여탈권을 주인이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잘보이기 위한 방법 하나 안내해 드립니다. 조선, 중앙, 동아일보 작년 신문을 보면.. 광우병에 대한 기사가 나오는데 그 기사에 국민을 현혹시키는 나쁜 기사가 있어요.. 광우병 위험을 과장했다고 할 수 있죠.. 그런거 잡아서 족쳐야 되지 않을까요? 광우병은 안전하니까요.. 광우병을 위험한 병이라고 소개한 신문들 잡아다가 족치세요.. 그래야 좋아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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