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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방통위가 하는 일이 정권인사로 채우는 것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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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천현식 | 작성일 | 2008-07-19 |
이명박정부가 들어서면서 방통위의 하는 일들중 가장 주목을 끄는 것은 방송사 임원을 입맛대로 바꿔치기 하는 것 밖에 없는 것 같다. 그것도 아주 집념적으로 사활을 걸듯이 말이다. 공영방송사 임원의 임기가 보장된 임원을 쫓아내고 어떻게든지 이명박정권의 측근으로 채우는 것이 그것이다. 그 대표적 예로 날치기통과된 YTN의 구본홍씨의 이사회 통과다. 그 주도가 방통위임을 부인을 못할 것이다. 방통위의 본분이 정권의 입맛대로의 인사채우기라면 방통위가 존재할 필요는 없다 방통위의 본질의 역할은 공정한 방송보도를 감독하는 것이고 방통법이 각 방송사가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대한 감시 역할이 주된 임무인 것이다. 방통위 위원장인 최시중은 즉각 본인의 임무에만 충실하라~~~ KBS의 신태섭이사의 부당한 해임을 즉각 중단되어야 할 것이다. KBS의 정연주사장의 임기를 보장해야 할 것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법 질서를 준수해라 그리고 법 테두리안에서 업무를 진행해야 만땅함에도 불구하고 법을 무시하고 국민의 뜻을 무시하는 그런 행동은 국민이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 덧붙여 법의 논리 이전에 국민의 염원과 뜻을 거역하는 것은 크나 큰 죄를 짓고 있다는 것을 지금 시점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할 대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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