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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16 공동제작 국제컨퍼런스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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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홍보협력담당관 | 작성자 | 고아라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2110-1398 |
첨부파일 | 등록일 | 2016-11-25 | |
![]()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와 한국정보통신정책연구원(원장 김도환)은 11월 24일 부산 해운대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16 공동제작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이번 국제컨퍼런스에는 배덕광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과 터키·인도네시아·태국 등 해외 방송규제기관의 주요 인사를 비롯해 국내외 방송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방송콘텐츠 교류-국제 공동제작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공동제작 국제 컨퍼런스는 1, 2세션에서 한국을 비롯하여 터키·태국·인도네시아 등 해외 각국의 공동제작 및 방송관련 법·제도 현황 등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3세션에서는 실제 방송사업자들의 경험과 사례를 통해 공동제작의 애로사항과 유용성, 발전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 최성준 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 간 경쟁은 콘텐츠 교류를 제한하는 폐쇄적인 방향이 아닌 상호협력을 통해 공동의 이익을 증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국제 공동제작 등 국가 간 콘텐츠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어 기조연설에 나선 이기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는 양질의 콘텐츠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콘텐츠 경쟁력 제고에 중요한 수단이 될 국제 공동제작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아울러 최성준 위원장은 컨퍼런스에 참석한 인도네시아 방송위원회(KPI) 율리안드레 다르위스(Yuliandre Darwis) 위원장과 터키 라디오·TV고등위원회(RTUK) 일한 예를리카야(Ilhan Yerlikaya) 위원장을 각각 만나서 향후 공동제작 활성화 등을 위한 방송콘텐츠 교류협력 및 양 기관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인도네시아 양자면담(11.24, 오후) / 터키 양자면담(11.25, 오전) ![]() 한편, 고삼석 상임위원은 컨퍼런스에 앞서 23일 태국 국가방송통신위원회(NBTC) 쑤핀야 끌랑나롱(Supinya Klangnarong) 상임위원과 면담을 통해 양국의 방송콘텐츠 정책과 현황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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