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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방통위, 아·인·세 10주년 기념「2019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주간」 선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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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등록일 | 2019-03-26 | |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은 3월 25일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아·인·세 10주년 기념, 2019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이하 ’아인세‘) 선포식’을 개최하고, 오는 31일까지를 ‘아인세 주간’으로 지정하여 ‘하모니 프로젝트*’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 하모니(harmony, 조화)의 약자로 디지털 시민의 기본역량 키워드를 선정하여 각 역량들이 어우러질 때 아인세가 실현됨을 의미 ▲ Happiness(행복) ▲ Appointment(약속) ▲ Respect(존중) ▲ Message(교훈) ▲ Opinion(의견) ▲ Notice(주목) ▲ Yes(긍정) ‘하모니 아인세, 하나 되는 디지털 시민’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선포식에는 김석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 한국인터넷드림단, 일선교사,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디지털 시민으로서의 기본소양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만들기에 동참했다. ![]() 올해는 아인세 주간 선포 10주년과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터넷 이용문화를 선도하는 한국인터넷드림단 10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의미에서 학생과 각계각층의 시민이 인터넷을 통한 현장 생중계를 통해 어디에서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선포식을 기획하였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암 투병 중인 환자가 인터넷을 통해 그림 작가가 되어 인터넷을 통해 삶이 변화된 이야기, 아인세 10년을 함께 한 현직 교사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등 아·인·세 10주년의 성과와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하노이 국제학교인 하빈초등학교의 아인세 활동을 영상으로 소개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아인세 활동이 확산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김석진 부위원장은 “그동안 추진해 온 아인세 10년간의 노력과, 함께 참여해 주신 한분 한분의 노력이 모여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커다란 역할을 했다고 확신한다”며 “앞으로 아인세가 20주년, 30주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방송통신위원회도 적극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오늘 선포식을 시작으로 약 1주일간 ‘하모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라이브퀴즈, 찾아가는 미디어버스 등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활동들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후에도 계층별 맞춤형 인터넷윤리교육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포용의 윤리교육을 추진하고 시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인터넷드림 창작동요제와 인터넷윤리대전 등 다양한 캠페인들을 연말까지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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