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제목 | PC 하드디스크 손상 방지를 위해 신속한 백신 치료 요망 (손상 관련 사례 444건 신고) | ||
---|---|---|---|
담당부서 | 네트워크기획보호과 | 작성자 | 이상국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750-2757 |
첨부파일 |
DDoS 관련 보도자료(3.8일 오전9시).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DDoS 관련 보도자료(3.8일 오전9시).pdf 다운로드 뷰어보기 |
등록일 | 2011-03-08 |
정부는 3월 8일(화) 9시 현재까지 PC 하드디스크 손상 관련 사례가 444건 신고 되고, 새로운 변종 악성코드가 출현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기 때문에 신속한 전용백신 치료를 당부하였다. 특히 이번 악성코드의 초기 유포지로 알려진 파일공유 사이트를 최근 이용한 사람은 자신의 PC가 금번 악성코드에 감염되었는지의 여부를 전용백신을 통해서 검사하여 치료하고, 당분간 보안이 취약한 웹하드 서비스 등의 이용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 이번 악성코드는 최근 자동으로 새로운 명령을 받고 즉시 PC 하드디스크를 손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된 바, 피해 방지를 위해서는 안전모드로 부팅한 후 전용 백신으로 감염 여부를 파악하여 조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미 하드디스크 손상을 입었을 경우에는 시스템 운영체제(OS)를 재설치 하거나, PC 제조사의 AS센터 또는 전문PC 수리업체를 이용하면 된다. 한편 최근 보호나라 홈페이지를 사칭한 피싱 사이트가 개설되어 이용자들에게 결제를 유도한 사례와 전용백신으로 위장한 악성코드가 유포된 사례가 발견됨에 따라, 이용자들은 보호나라(www.boho.or.kr) 또는 안철수연구소(www.ahnlab.com) 등 국내 주요 전용백신 배포처 주소를 정확히 확인하고 무료 전용백신을 이용하도록 해야 한다. 정부는 상당한 규모의 금번 DDoS 공격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던 것은 국정원을 비롯한 방통위, 행안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정부·공공기관들이 안철수연구소 등 민간과 합동으로 기민하게 대처함으로써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으며 국민들의 사이버 보안에 대한 인식도 많이 제고되었기 때문으로 판단하고 있다. 끝. |
이전글 | 형태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맬컴 턴불 호주 하원의원과 양자 면담2011-03-07 |
---|---|
다음글 | 새로운 악성코드 공격 대비 보안관리 철저 당부2011-03-08 |
민원안내 : 02-500-9000(평일 09:00~18:00), 팩스 : 02-2110-0153
Copyright © 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