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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방통위, 2012년 방송프로그램 해외공동제작 사업자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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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국제협력담당관 | 작성자 | 손창용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750-1715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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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03-26 |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국가간 방송프로그램 교류 활성화와 문화 다양성 증진을 위해 방송프로그램 해외공동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2012년도 지원대상 사업자를 선정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6명의 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프로그램 제작계획의 우수성 및 독창성, 제작능력, 제작비의 적절성, 공동제작물 활용계획 등 4가지 항목을 평가하여 지원사업자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방송사업자는 CJ E&M, 폴라리스TV, 푸드TV, TV조선으로, 방통위는 CJ E&M에 2억원, 폴라리스TV에 1.9억원, 푸드TV에 1.7억원, TV조선에 1.2억원 등 4개 방송사업자에 총 6억 8천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각 방송사업자의 해외공동제작 프로그램은 CJ E&M의 ‘케이팝스타 헌트(K POP STAR HUNT)’, 폴라리스TV의 ‘데지그나레(DESIGNARE)', 푸드TV의 ‘싱가포르 맛객, 한식을 만나다’, TV조선의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State of Play)'이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금년 12월까지 제작을 완료하고 국내외 방송국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방송프로그램 해외공동제작 지원사업은 방통위가 방송협력 협정체결 국가와의 방송프로그램 공동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간 29억 3,800만원을 지원하여 국가간 방송프로그램의 교류 활성화 및 다양화에 기여하였다. 특히, 2010년 방통위가 지원하여 제작된 EBS의 공동제작 프로그램인 ‘신들의 땅, 앙코르’는 Smithsonian Channel(미국), RAI(이탈리아), HTV(베트남) 등에 수출되었으며, 또한 2011년에 제작지원한 ‘생명의 땅, 캄보디아’는 국제NGO(밝은사회 클럽)에서 방송보도부문 평화봉사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방통위 김재철 국제협력담당관은 ‘방통위는 2012년 방송프로그램 해외공동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공동제작 국가간 방송프로그램 교류 활성화와 문화 다양성 증진에 기여하고, 나아가 우리 방송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 2012년 방송프로그램 해외공동제작 지원대상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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