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제목 | [해명자료]중앙일보의 「디지털방송, 모든 국민이 누릴 수 있어야」 제목의 사설 관련 | ||
---|---|---|---|
담당부서 | 디지털방송정책과 | 작성자 | 엄지현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750-2337 |
첨부파일 |
중앙일보의 디지털방송 모든 국민이 누릴 수 있어야 사설관련 해명자료(12.4).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중앙일보의 디지털방송 모든 국민이 누릴 수 있어야 사설관련 해명자료(12.4).pdf 다운로드 뷰어보기 |
등록일 | 2012-12-05 |
’12.12.4.(화) 중앙일보의 ?디지털방송, 모든 국민이 누릴 수 있어야? 제목의 사설 보도에 대하여 방송통신위원회 입장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 보도 내용 ① 방통위는 “99% 디지털 시청 가능”하다고 부풀리고 있음 ② 시청자의 보편적인 시청권을 충족시키기에 턱없이 미흡한 상황임 ③ 10가구 중 4가구가 저화질 아날로그 화면을 볼 수밖에 없는 처지 ④ 방통위는 지상파 수신가정을 대상으로만 저가 전환기기 보급 등 전환정책을 펴 왔기 때문에, 700만∼800만에 이르는 아날로그 케이블 가구가 디지털방송의 사각지대에 놓이게 됨 ⑤ 전문가들은 현재 지상파방송사가 쓰는 디지털전송방식(8VSB)을 아날로그케이블 가구에 적용하면 ‘디지털 난민’을 해소할 수 있다고 보고 있음 □ 방통위 입장 ① 방통위는 디지털방송 수신기기 보급률과 관련해 부풀리기 한 바 없음 ※ 「디지털방송 보급률 관련 보도(12.3)에 대한 방통위 해명」자료 (‘12.12.3) 참고 ② 정부와 방송사의 노력으로 지상파 직접수신가구 뿐만 아니라, 아날로그 케이블 가입가구 등 유료방송 가입가구에 대해서도 지상파방송의 보편적 시청권을 보장하고 있음 - 유료방송 가입가구도 지상파 아날로그방송 종료 이후에 지상파 방송을 계속 볼 수 있도록, 일정기간 지상파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송신토록 하여 보편적 시청권을 충족시킴 ※ 미국, 일본 등 해외 주요국도 아날로그TV 보유가구의 지상파방송 시청권 보장을 위하여 동일한 조치를 취한 바 있음 o 지상파방송의 디지털 전환은 지상파 직접수신가구가 디지털방송을 시청할 수 있게 하고 아날로그 방송을 종료하는 것으로, - 세계적으로도 지상파 아날로그방송의 디지털 전환과 관련하여 정부가 유료방송 가입가구를 지원한 사례는 없음 ③ 아날로그 케이블 가입가구도 디지털TV로 교체하면, 고화질로 지상파 디지털방송을 시청할 수 있으므로, 10가구 중 4가구가 저화질 아날로그 화면을 볼 수 밖에 없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 o 현재 아날로그 케이블 가입가구(786만) 중 42.7%(‘12.1월 기준)는 디지털TV로 고화질 지상파 디지털 방송을 시청 중이며, 나머지(10가구 중 2.7가구)는 고화질이 아닌 지상파 디지털방송 시청 중임 ④ 아날로그 케이블 가구는 지상파 아날로그방송을 종료하더라도 TV시청을 계속 할 수 있기 때문에, 디지털방송 사각지대에 놓인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 ⑤ SO가 선정한 일부 채널을 지상파방송사가 쓰는 디지털전송방식(8VSB)으로 송출하더라도, 아날로그TV를 보유한 가구는 해당 채널을 볼 수 없으며, 지상파방송의 디지털 전환과는 무관한 사항임 |
이전글 | [해명자료]중앙일보의 「디지털 99.2% 보급? 방통위 뻥튀기 의혹」 제목의 기사 관련2012-12-03 |
---|---|
다음글 | [해명자료]아이뉴스24의 “정부, ‘휴대폰 구입-요금제 가입’ 완전분리 추진” 제목의 기사 관련2012-12-14 |
민원안내 : 02-500-9000(평일 09:00~18:00), 팩스 : 02-2110-0153
Copyright © 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