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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방통위 이경재 위원장, 인터넷윤리 교육에 직접 나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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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개인정보보호윤리과 | 작성자 | 김미정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2110-15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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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3-06-12 |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경재)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기주),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는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주간’(6.10~15)을 맞아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터넷 이용을 위한 인터넷윤리 특강을 6월 12일 경기도 부천 계남초등학교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기기 보급에 따라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상의 ‘언어폭력’, ‘사이버 왕따’ 문제를 학생들과 함께 고민하고, 예방하는 차원에서 시행되었다. 특히, 이날은 선플운동본부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개그맨 서경석씨가 학생과 학부모 대상으로 인터넷윤리와 선플의 중요성 등에 대하여 특강을 실시하였으며, 방송통신위원회 이경재 위원장이 인터넷 윤리 골든벨 퀴즈를 직접 출제하는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이후, 방송통신위원회 이경재 위원장과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은 계남초등학교 김형숙 교장 및 일선교사, 학부모와 함께 잘못된 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일선 교육현장에서의 어려움에 대해 의견을 들어보고, 사이버폭력 예방에 대하여도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재 위원장은 “악플을 달지 말고, 남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좋은 말을 쓴다면 좀 더 따뜻하고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히고 선플운동에 참여를 당부했다. 방통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010년부터 유아, 청소년, 학부모, 교원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인터넷 활용을 위한 인터넷윤리 교육을 시행하여 왔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학교폭력 예방의 일환으로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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