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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활동과 정책에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 제목 | ［설명자료］“지상파 UHD 본방송 개시” 보도와 관련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
|---|---|---|---|
| 담당부서 | 지상파방송정책과 | 작성자 | 강준성 |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2110-1426 |
| 첨부파일 |
 UHD 본방송 개시 보도 관련 설명자료(5.31).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
등록일 | 2017-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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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요지 (연합뉴스, 해럴드경제, 뉴스1 등 다수 언론사) ○ 지상파 UHD 수도권 본방송이 5월 31일부터 시작되었으나, 지상파 방송을 직접 수신하는 가구 비율이 적고, 국내 지상파 방송 표준이 적용된 UHDTV 보급이 늦어 실제 시청 인구는 거의 없음 □ 설명내용 ○ 지상파 UHD 본방송 개시는 차세대 방송서비스로의 전환을 위한 출발점을 의미함. 방송서비스의 세대별 전환은 제작·송신·수신 환경이 성숙하기까지, 방송 산업 생태계 및 시청행태 전반의 변화를 수반하는 장기간(‘17~27년)의 작업으로서, 과거 아날로그 방송에서 HD 방송으로의 전환에 있어서도 도입부터 완전한 전환에 이르기까지 10여년 이상 소요된 바 있음 ○ 정부는 과거 HD 방송 도입 당시보다 한층 향상 된 우리 기술력과 방송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차세대 방송 서비스를 선도하기 위해, 방송사·연구기관·제조업체 등과 협력하여 지상파 UHD 방송 세계 최초 상용화를 이루게 되었으며, 이러한 선제적 추진이 우리 방송 산업의 발전과 시청자 미디어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함 ○ 무엇보다도, IP 기반의 양방향 미디어 소비가 보편화 되어 가는 환경에서, 지상파 UHD 방송의 도입은 무료 보편 서비스인 지상파를 통해 새로운 기술 및 시청자 요구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여, 시청자들의 다양한 미디어 향유 권리를 충족시키고 방송 시장의 경쟁을 제고하는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방송 권역, 수신환경, 콘텐츠 등 방송 도입 시점에서 부족한 부분은 현재 방송되는 HD 방송과 새로 시작하는 UHD 방송이 동시 송출되는 동안, 방송사·가전사·연구기관 등과 협력하여 안정화, 전국 확산, 부가 서비스 다양화, 정착 등의 단계를 거쳐 실질적으로 시청자 편익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계획임 - 특히, 본방송 개시에 맞추어 원활한 시청이 가능하도록 안테나 구매 등 “지상파 UHD 방송 수신 가이드*”를 이용한 안내를 강화하고, 기존에 판매 된 유럽식 UHD TV를 보유한 가정에서 가전사를 통해 셋톱박스를 구매하여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임 ※ 미국식 방송을 수신 가능 한 셋톱박스의 판매가격은 69,000원으로, 지상파 UHD 본방송이 시작되는 ’17.6월은 프로모션 차원에서 39,000원에 판매 ※ 셋톱박스 판매 문의·안내 : 삼성전자(1588-3366), LG전자(1544-7777) * [붙임1]쉽게 풀어 쓴 가이드라인 요약 내용 - UHD 프로그램의 의무편성 비율은 방송사가 지켜야 할 최소한의 편성 비율을 명시한 것으로, 의무편성 비율 이상의 UHD프로그램이 편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의무편성 비율 자체도 ‘17년 5%를 시작으로 ’18년 10%, ’19년 15% 등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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