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서비스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공간입니다.방송과 통신에 대한 사용자의 권익증진과 인터넷 등 네트워크 환경에서 올바른 여론형성을 위해 기반을 마련하는 정책입니다.
제목 | 국제로밍 이용자보호 캠페인 실시 | ||
---|---|---|---|
담당부서 | 이용자보호과 | 작성자 | 오승교 |
공공누리 | 유형 | 연락처 | 02-2110-1542 |
첨부파일 |
국제로_밍이용자보호캠페인_자료(7.23) (1).hwp 다운로드 뷰어보기 국제로_밍이용자보호캠페인_자료(7.23) (1).pdf 다운로드 뷰어보기 |
등록일 | 2014-07-23 |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는 해외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휴대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외 스마트폰 안심·알뜰 이용수칙’을 발표하고, 이동통신 3사 및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 함께 ‘해외로밍 피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로밍서비스는 해외에서도 인터넷 및 지도 등 각종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환경을 국내에서와 동일하게 제공하여 해외 여행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반면, 국내 요금제에 비해 최대 200배의 비싼 로밍요금이 부과된다. ※ 국내 데이터요금은 최저 0.025원/0.5KB이나, 해외 로밍요금은 3.5~4.5원/0.5KB 수준 특히, 이용자의 스마트폰에 어플리케이션(APP) 자동 업데이트 기능이 설정되어 있는 경우에는 해외에서 직접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전원을 켜는 순간 자동 업데이트나 이메일 수신 등 데이터 통신이 이루어져 자신도 모르게 과다한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또한 최근 해외에서 분실된 휴대폰을 제3자가 부정 사용함에 따라 요금피해가 증가하는 사례가 많으므로 이용자 스스로 각별한 주의와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이동통신 3사 및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 로밍서비스 사용법을 중심으로 해외로밍 피해예방을 위한 공항 현장캠페인을 추진하고, 대중교통수단 등을 활용한 홍보와 ‘해외로밍 이용 가이드’ 앱 배포, 온라인(www.wiseuser.go.kr) 안내 등 다양한 홍보도 진행할 계획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금년에는 3일 이상의 연휴가 많아 해외 여행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해외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붙임 : 해외 스마트폰 안심·알뜰 이용수칙 1부. 끝. |
이전글 | 구글, 무단으로 수집한 개인정보 삭제 이행2014-07-21 |
---|---|
다음글 | 방통위, 클린 인터넷 시대 본격 개막2014-08-18 |
민원안내 : 02-500-9000(평일 09:00~18:00), 팩스 : 02-2110-0153
Copyright © 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 All Rights reserved.